남초월 회장님의 글을 읽고 눈시울이 뜨거워졌습니다. 저도 해외에 사는 동포지만, 항상 그리고 언제나 조국이 그립고 조국의 소식에 귀를 기울이게 되고 조국의 기쁜 소식이 한없이 기다려지곤 합니다. 이번 남 회장님의 조국 방문은 뜻깊은 여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마침 조국 방문기를 올려주셔서 단숨에 읽고 또 읽었습니다. 마치 내 자신이 조국 방문을 한 심정이라 더 마음에 와닿았고 감명이 깊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이 더 자주 이런 글을 올려주시길 부탁합니다. 조국 방문이 여의치 않은 동포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기쁨이 되기 때문에서지요. 다시 한 번 더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