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8-11-01 16:2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680   추천 : 0  

중남지구협회 회장 백경헌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뜨거운  민족애와 포옹력으로 근 4개월만에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을 평양에서 또다시 마련하시고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서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가시는 격동적인 장면들을 커다란 충격속에 접한 저의 가슴은 지금 벅차오르는 통일열망으로 끓어넘치고있습니다.

 

올해에 들어와 무려 3차례에 걸쳐 진행된 북남수뇌상봉과 회담들은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조국땅우에 기어이 존엄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열화같은 조국애와 민족애, 드팀없는 자주의지의 발현입니다.

 

북남수뇌분들의 열렬한 포옹과 허심탄회한 대화,《9월평양공동선언》의 서명,   조종의 성산 백두산탑승 등은 온 겨레와 전 세계에 조선은 하나이고 조선민족은 둘로 갈라져 살수 없는 한 민족이며 이제 불신과 론쟁, 오랜 대결과 단절에서 벗어나 신의와 대화, 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고있음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진정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이시야말로 조선반도평화의 진정한 수호자이십니다.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시대를 펼치시여 겨레의 가슴마다에 새로운 희망과 활력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충심으로 되는 감사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후손만대에 물려줄 하나된 조선은 반드시 이 땅우에 일떠설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국땅에서 수십년세월 통일애국의 한길을 걸어오고있는 우리 재중공민들은 조국통일위업을 앞당겨 완수하는데 적극 기여하겠습니다.

 

저는 공민들과의 사업과 애국운동을 더욱 힘차게 벌리며 력사적인 《9월평양공동선언》을 실현하기 위한 범민족적인 투쟁에 우리 지역의 모든 공민들이 한결같이 떨쳐나서도록 함으로써 밝아오는 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마중하여 힘차게  걸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