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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01 16:09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036   추천 : 0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원수님께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재중조선인녀성협회,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연변지구협회, 길림지구협회, 중남지구협회, 료녕지구협회, 할빈지구협회, 목단강지구협회, 가목사지구협회,   상해시지부, 베이징시지부, 대련시지부,   해림시지부, 제남시분회와 베이징시지부   리룡칠사무장, 상해시지부 림건화선생이   축하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백경헌회장을 비롯한 중남지구협회일군들과 서인석지부장을 비롯한 베이징시지부공민들은 베이징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을 찾아, 황영두회장을   비롯한 료녕지구협회일군들과 권헌지부장을 비롯한 심양시지부공민들은 심양주재 우리 나라 총령사관을 찾아 위대한 수령님들의 초상화에 꽃바구니들과 꽃다발을 올리고 조국과 민족, 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경모하여 삼가 경의를 드리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지구협회, 훈춘시지부, 화룡시지부, 왕청현지부에서는 각각 지부문화교양실에서 경축모임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경사스러운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진정한 인민의 나라를 세워주시고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의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들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자주의 기치, 선군의 기치로 백두산대국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리였다.

 

모임에서는 영광스러운 우리 공화국을 창건하여주시고 인류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진정한 인민의 나라, 자주적인 사회주의국가로, 선군으로 승리하며 위용떨치는 불패의 백두산강국을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대한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면서 수령님들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의하여 더욱 빛나게 계승되고있다고 높이 격찬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불멸의 혁명력사가 깃들어있는 혁명전적지에서 사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경애하는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높이 받들고 내 나라, 내 조국의 륭성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 굳은 결의들을 다지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중남지구협회 경축행사를 베이징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문화교양실에서 진행하였다.

 

경축행사에는 백경헌회장을 비롯한 중남지구협회 일군들과 서인석지부장을 비롯한   베이징시지부 공민들이 참가하였다.

 

경축모임에서 먼저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 중남지구협회, 베이징시지부, 청년협회 중남지부 공동명의로 삼가 드리는 축하편지를 백경헌회장이 랑독하고 참가자들의 열광적인 박수로 채택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건국업적, 국가건설업적을 가슴뜨겁게 회고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자기들의 본분을 다해나가겠다고 하였다.

 

계속하여 백경헌회장은 중남지구협회 8월사업총화를 하였다.

 

이날 경축모임참가자들은 베이징주재 우리 나라 대사관에 전시되여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수록한 사진문헌들을 감회깊게 돌아보았다.

 

같은날 공화국창건 70돐 중남지구협회 경축연회를 베이징 해당화식당에서 진행하였다.

 

연회에는 베이징시정부 장걸, 베이징시 외사판공실 악조운, 중화열렬촉진회 리화평 등 3명의 부장, 부사무장들, 지원군로병 조가린부부, 중조우호협회 우지용, 조선족협회 대표, 공화국창건 70돐경축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경축연회에서 백경헌회장이 축배사를 하였다.

 

경축연회는 시종일관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흠모의 정, 조중친선의 정이 흘러넘치였다.

 

제남시분회에서는 9월 9일 리신자 전지부장의 집에서 공화국창건 경축모임을 가지였다.

 

연변지구협회를 비롯한 일부 조직들에서는 기록영화를 감상하였다.

 

 목단강시지부에서는 공화국창건 70돐을   맞으며 경축모임을 진행하였다.

 

모임에는 목단강지구협회 남초월회장을 비롯하여 목단강시지부 공민들과 가족들,  그리고 녕안시지부와 해림시지부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 남초월회장은 오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경축하기   위하여 이 자리를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우선  수십년동안 애국이란 두 글자를 가슴깊이 새겨안고 이국땅에서 부닥치는 곤난들을 이겨내며 공민권을 버리지 않고 조국의 미래를 그려보며 오늘까지 달려온 지구협회 산하  공민들에게 명절인사를 드리며 자기의 남편이나 안해의 공민사업을 뒤에서 묵묵히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의 출중한 정치실력으로 인하여 북남관계가 개선되고 북미대화의 길이 열리고있으며 조선반도에 전례없는 평화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고 하면서 지구협회 산하 공민들은 지난시기와 마찬가지로 승리에 대한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총련합회의 두리에 한사람같이 뭉치여 공민사업을 더 잘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날 목단강지부에서는 풍성한 점심식사를 차려놓고 공화국창건 70돐을 뜻깊게 경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