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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8-02 23:5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843   추천 : 0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또다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하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산하조직들에서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6월 20일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축하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편지는 위대한 조중친선의 새로운 년대기우에 불멸의 자욱을 새겨가고계시는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또다시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였다는 격동적인 소식에 접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삼가 우러르며 무한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다고 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한 대장정을 이어가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불과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번이나 중국을 방문하시여 조중 두 나라사이의 전통적인 관계를 동서고금에 류례가 없는 특별한 관계로 승화시키시여 우리 민족사에 길이 빛날 또 하나의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고 격찬하였다 .

지금 세계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정력과 확신에 넘치신 거룩하신 그 영상에서 주체조선과 21세기 인류의 위대한 태양의 영상을 뵙고있으며 원수님에 대한 흠모와 신뢰, 매혹과 찬탄의 열기는 온 행성을 들끓게 하고있다고 하면서 온 겨레, 온 인류가 세계적인 정치거장, 불세출의 위인으로 공인하며 칭송하는 강인담대하시고 걸출하신 위대한 령도자를 친어버이로 모시여 민족의 앞날은 더없이 밝고 창창하며 우리 조국은 자주의 성새, 불패의 강국으로 영원토록 무궁번영할것이라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련속적인 중국방문에서 커다란 고무와 힘을 받아 안은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원수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더욱 확대강화하는데 참답게 이바지할 드높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고 하였다.

재중조선인들은 비록 해외에서 살아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도 있고 우리 재중동포들의 삶과 미래도 있다는것을 언제나 명심하고 세상이 열백번 변한다 해도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만을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만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참된 애국자가 되겠다고 결의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산하 경제인협회, 청년협회, 녀성협회, 중남지구협회, 청년협회 중남지부, 베이징시지부, 상해시지부, 제남시분회, 료녕지구협회. 목단강지구협회, 길림지구협회 대련시지부 할빈시지부, 계서시지부, 경제인련합회 주계숙, 안미자, 송영철, 중남지구협회 백경헌, 리룡칠 등 공민들이 축하편지, 담화들을 보내왔다.

-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