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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9 15:4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1,004   추천 : 0  

나는 영광스럽게 광명성절경축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축하단성원으로 조국을 방문하게 되였다.

13년만에 다시 조국땅을 밟은 저의 마음은 몰라보게 변모된 조국의 모습에 놀라 심정을 걷잡을수 없었다.

 평양에 도착하자 고층건물들이 여기 저기에 수많이 일떠섰고 평양시민들의 얼굴은 민족 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더 환해보였다.

거리에는 뻐꾸기, 휘바람을 비롯한 우리 상표를 단 차들이 눈에 띄게 많이 보였다.

미래과학자거리에  들어서니  마치도  발전된

나라의 현대적도시에 들어서는 기분이였고 과학기술전당은 웅장화려하며  내부시설들이 잘 갖추어져있었다.

과학기술전당에는 과학자들은 물론 로인, 청년, 학생 등  누구나 다 가서 과학기술을 탐구할수 있었다.

  금컵체육인종합식료품공장은 흐름식자동화설비들로 꾸려져있었고 과자, 사탕, , 음료수 등 각종 식품들을 꽝꽝 생산해내고있을뿐 아니라 그맛도 좋았다.

   나는 행사기간 여러 경축행사들에 참가하고 국가연회에도 초대되여 최고의 대우를 받고 보니 별로 한일도 없는 저에게 이토록 값높은 대우를 받도록 배려해준 어머니조국의 사랑에  가슴뜨거움을 금할수 없었다.

   나는 앞으로 총련합회의 의도에 맞게 우리 류하현지부사업을 더 잘해나가며 변함없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고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과 조국통일을 위하여 자기의 적은 힘이나마 이바지해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