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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10 14:01
[지부활동소식] 중남지구협회에서 <남조선당국은 올해에 또다시 대결의 채바퀴를 돌리려는 구태의식을 버려야 한다>는 제목으로 담화문 발표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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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중남지구협회는지난 26일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정책국 대변인성명을 당면의 북남관계에서조성되고있는시련을 막기위한 긴급한 특별요구라고 인정하면서 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남조선당국은 저들의 어리석은 처사가 북남관계에예상할수없는 참혹한 후과를초래한다는것을 똑바로 알고 한시바삐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북이내놓은 중대제안과 주동적인 조치들에 발맞추어북남공동의 평화번영을 위한 문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책임적인 태도로 나와야 한다.
남조선당국자가 새해 벽두에 《통일은 대박이다.》고 민심을 우롱한지 한달이 지나갔다.
지혜로운 우리 조상들은 수세기전에 벌써  《흥부전》을 창작하여 흥부부부처럼 선한덕행이 앞서면 보물가득한대박이 터지고 놀부네 부처처럼 심술고약하고 질투를 부리면 독사가 가득쏟아지는 엄벌대박이 터진다고 해학적인경고를 하였다.
남조선집권자는 통일대박광고를국경넘어다른 나라들에 가서까지 하였다.
통일대박이흥부박을넘두에 두었다면 우선 동족에 대한 언행부터 어진 흥부부처럼 해야 하지않겠는가.
그러나 지금 남조선에서는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헐뜯고 체제를 비방중상하는것을 업으로 삼는자들이정계와 언론계에서정치제일효자동으로 불리우며 동족대결소동에 극성을 부리고있다.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해 북남사이대표들이 합의서를 교환하며 손을 맞주잡는그 순간에미국의 《B-52》핵전략폭격기편대들이 조선서해 직도상공에서하루종일 공화국을 겨냥한 핵타격연습에돌아쳤다.
호상간의 군사적적대행위중지를 위하여 북이 선제적인 완화조치를 취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공모하여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전쟁연습을일정대로 강행하겠다고 선포하고 조선서해 열점수역에서 북을 자극하는 로골적인 해상타격훈련을 공공연하게 벌렸다.
우리 재중조선인들은 자칫 핵참화까지터질수있는 너무나도 상서롭지 않은 현 정세하에서 남조선당국이 올해에도 구태의연하게 또다시 대결의 채바퀴를 돌리려 하는가고 그 본심을 추궁하지 않을수없다.
국방위원회 정책국대변인성명에서는 대화와 침략전쟁연습, 화해와 대결소동은 절대로 량립될수없다는것을 다시금 명백히 밝히였다.
우리들은 남조선당국자들이 동족의 뜨거운 진정을 악의적인 언행으로 모독하고겨레가 내민 화해의 손길을 적대적인 전쟁연습과 핵공갈로무작정뿌리치는 구태적인 대결의식에서 벗어날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남조선당국의 거듭되는 대결망동으로 지금 북의 군대와 인민의 선의와 아량, 인내와 자제력은 한계에 달하고있다고할수 있다.
우리는 남조선인민들과 선견지명을가진 남조선의 진보적정치인들이 현 사태의 엄중성을 똑바로 보고 남조선당국자가 동족화해와 단합의 옳바른처신으로 나오도록 민심의 힘을 총발휘할것이라고 굳게 믿는다.
우리 재중동포들은 우리 민족끼리의 단합된 힘으로 조성된 긴장상태를 타개하고 북남관계개선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해 더욱 힘차게 떨쳐나설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중남지구협회 대변인 (최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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