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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8 10:15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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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시지부 공민들이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면서 결의모임을 가지였다. 참가자들은 광명성절을 맞이하는 오늘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의 마음으로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생을 기원하였다.

 

모임에서 백웅진지부장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시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어버이수령님의 가장 친근한 동지, 충직한 후계자가 되시여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줄기차게 전진시키시였으며 조국과 민족, 시대와 력사앞에 불멸의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고 격찬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언제나 해외에 있는 우리들을 잊지 않으시고 친어버이의 사랑으로 따뜻이 보살펴주시였으며 장군님의 손길아래 재중조선인들은 이역땅에서도 조선민족의 기개를 잃지 않고 긍지높이 살아올수 있었다고 격찬하면서 할빈은 조국과 멀리 떨어져있어도 우리의 마음은 언제나 그리운 조국에 가있다고 피력하였다.

 

 모임참가자들은 새로운 포부와 커다란 긍지를 안고 충실성과 애국의 전통, 일심단결로 지부의 애족애국운동과 강령적서한관철에서 뚜렷한 실적을 이룩하여야 할 해라고 하면서 모두다 애국애족의 한마음으로 더욱 굳게 뭉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5 돐과 조국해방전쟁승리 70 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올해에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더욱 빛내이고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충성으로 받들어 나가는 길에서, 지부공민들을 위하는 사업에서 공민의 본분을 다해나갈 결의들을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