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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1-17 12:37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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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산하조직일군들의 반영 -

 

온 겨레의 커다란 관심과 기대속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지금 커다란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백경헌 중남지구협회 회장은 뜻깊은 새해 주체112(2023)년의 려정이 시작되는 첫 기슭에서 우리 혁명의 승리적행로에 특유의 중대한 변곡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에 접하여 위대한 강국, 주체조선의 존엄높은 해외공민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심장이 세차게 높뛰고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과 사상과 뜻을 함께 하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가리키시는 길로만 가면 언제나 승리한다는 승리의 신심을 간직하고 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것을 결의하였다.

권헌 료녕지구협회 회장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북남관계의 현 상황과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외부적도전들에 대한 분석에 기초하여 자위적국방력강화에 박차를 가할데 대한 중대한 정책적결단을 천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무비의 담력은 미국과 적대세력들을 전률시켰다, 세계에서 가장 첨예한 지역인 조선반도에서 장구한 평화가 유지되고있는것은 사회주의 우리 조국이 대대로 위대한 수령을 모시고있기때문이다,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우리 공화국의 앞날은 무궁창창하다고 하였다.

박일남 할빈지구협회 회장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성과를 열렬히 축하한다, 2022년은 우리 당과 인민에게 있어서 영광스러운 승리의 해, 당과 인민의 일심단결을 과시한 조국청사에 길이 빛나는 해로 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인민에게 국가부흥의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줄기차게 달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전투적기치를 안겨주시였다, 원수님의 령도를 받들어 협회의 모든 성원들이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같이하여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적극 이바지하도록 하겠다는 자기의 격동된 심정을 피력하였다.

남초월 목단강지구협회 회장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보고는 우리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는 불멸의 대강이라고 하면서 원수님의 보고를 심도있게 학습하고 강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영예를 빛내이며 조국의 강국건설과 륭성번영을 위해 애국의 한마음 바쳐나가겠다고 결의다지였다.

주계숙 료녕지구협회 단동시지부장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보고는 당과 인민이 일심단결된 위대하고 무진한 힘을 적극 승화시켜 그 절대의 위력과 과감하고 용의주도한 투쟁으로 국가부흥의 실제적인 발전변화를 줄기차게 달성해나갈수 있게 하는 불멸의 전투적기치로 된다고 하면서 새해에도 우리 혁명의 앞길에는 많은 시련과 난관들이 동반하겠지만 우리 당의 지침따라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굴함없이, 멈춤없이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백절불굴의 투쟁은 그 누구도 막을수 없으며 우리 조선로동당의 찬란한 향도의 손길이 있어 우리 조국은 필승불패이라고 신심에 넘쳐 말하였다.

길림시지부  김련원선생은 올해에도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고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의 세번째해에 수도건설을 더 통이 크게 벌려 1만세대외에 3 700세대 거리를 더 형성하기로 한것은 인민들의 생활향상을 제일사명으로 여기고 사업하는 조선로동당만이 내릴수 있고 시행할수 있는 결정이라고 하면서 세계에는 수많은 집권당들이 활동하고있지만 인민생활을 책임지고 보살피는 당은 오직 조선로동당뿐이라고 격조높이 이야기하였다.

조수영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은 위대한 수령을 모시여 어떤 시련과 난관이 우리 앞길을 가로 막아도 언제나 그러했듯이 일심단결.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과감하게 전진해나가는 우리 조국의 앞길을 막을자는 이 세상에 없다고 하면서 해외공민의 한사람으로서 몸은 이역만리에 떨어져있어도 위대한 조국의 숨결에 심장의 박동을 맞추고 조국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줄수 있는 일을 찾아하겠다고 결의다지였다.

리봄순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해에도 우리의 투쟁은 결코 쉽지 않은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게 될것이지만 자기 위업에 대한 굳은 확신과 자기 힘에 대한 자신심을 안고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야 한다고, 우리는 그 어떤 요행수나 외부의 도움이 아니라 오직 자체의 힘으로 걸음걸음 부닥치는 도전과 난국을 결연히 타개하고 우리의 구상과 결심,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새시대에로의 진군을 가속화해나갈것임을 천명하시였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의 두리에 굳게 뭉쳐 혁명의 새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을 막을자는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없으며 더욱 강성번영할 조국의 대통로가 활짝 열리게 될것임을 깊이 확신하게 되였다고 하였다.

김명옥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원회의에서 밝혀주신대로 조국해방전쟁승리 70돐과 공화국창건 75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높은 로력적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조국인민들의 과감한 투쟁정신을 자신의 실생활에 철저히 구현하여 청년협회 회원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결의하였다.

이외에도 박성길 중남지구협회 상해시지부장, 김정란 제남시분회장, 윤영화 료녕지구협회 사무장을 비롯한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산하조직일군들은 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하고 커다란 힘과 고무를 받았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회의에서 제시된 강령적과업관철에 총궐기하여 올해를 승리의 해로 수놓아가기 위하여 자신들의 모든것을 다 바쳐나갈 굳게 결의들을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