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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14 11:00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627   추천 : 0  

지금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은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이 감행한 대규모 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으로 인하여 최고조에 달하고있다.

 

이러한 속에 지난 7일부터 윤석열역적패당은 《2022 태극》연습이라는것을 또다시 벌려놓았다.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북침불장난소동은 그 회수와 규모, 목적 등에서 력대 괴뢰통치배들을 무색케 할 정도이다.

 

어느 한달도 빼놓지 않고 거의 매일이다싶이 벌어진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윤석열역적패당 의 반공화국대결광기가 어느 정도인가를 잘 알고도 남음이 있게 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선전국은 반공화국 대결야망실현을 위해 미제와 윤석열역적패당이 감행한 대규모 군사연습을 준렬히 단죄규탄한다.

 

역적패당은 지난 8월 내외의 한결같은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을지 프리덤 실드》 합동군사연습을 끝끝내 강행하였다.

 

우리 공화국은 이 합동군사연습이 강행되기전부터 그 위험성을 엄중히 경고하였고 남조선 각계에서도 전쟁불장난소동을 당장 중지하라는 목소리가 거세게 울려나왔다.

 

하지만 윤석열역적패당은 이에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과 함께 4 000여개의 기관에서 48만여명의 인원이 참가하는 민관군합동전시대비훈련인 《을지》연습을 동시에 실시하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이 기간 역적패당은 그 누구의 핵 및 대량살상무기위협을 억제, 대응하기 위한 범《정부》 급도상연습, 폭발물 및 화학테로에 대비한 방호훈련, 무인기테로대응숙달훈련과 련합과학화 전투훈련, 련합공중훈련, 련합대량 살상무기제거훈련, 련합특수전교환훈련 등을 진행하였다고 대대적으로 광고하면서 전례없는 전쟁열을 고취하였다. 합동군사연습의 종료를 앞둔 8월 29일부터는 4일동안에 걸쳐 《한미련합사단》의 련합합동화력운용훈련이라는것까지 감행 하였다.

 

이상에서 본바와 같이 집권후 오늘까지 윤석열역적패당은 괴뢰군 단독 혹은 외세와 야합 하여 북침전쟁연습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신성한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검은 구름을 짙게 몰아왔다.

 

참으로 경악할 일이다. 미핵동력항공모함을 끌어들여 북침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한것도 모자라 《참수작전》훈련까지 병행하여 감행하였으니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민족의 준엄 한 심판을 면치 못할 극악한 대결광이다.

 

우리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미제와 역적무리들의 매국배족적인 망동을 절대 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이를 짓부셔버리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벌려나갈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선전국

주체 111(2022)년 1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