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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7 10:3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158   추천 : 0  

                                        길림시지부 김련원 

 

 

매국노란 나라를 팔아먹는 자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예로부터 판매하는 사람을 가리켜 상인이라 불렀다.

      그런데 나라를 파는 자를 상인이라 하지 않고 매국노라고 하는것은 나라를 파는것은 사람들의 삶의 터전을 파는것이고 자신들의 운명을 파는것이기 때문이다.

 

      운명을 팔아버린 자가 살아 숨쉴수가 있겠는가?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겨 피눈물나던 력사를 끝장낸지 한 세기도 지나지 않았는데 을사오적을 릉가하는 매국노가 나타나 민족의 운명을 조롱하고있으니 이는 지하에서 고이 잠들었던 민족의 영혼들이 앙천대소하며 뛰쳐 일어나지 않으면 안될 일이다.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 아직도 피눈물나는 력사의 아픔이 가셔지지도 않았는데 다시금 노예의 운명을 구걸하려 다니는 윤석열패당들의 죄행을 어찌 말이나 글로 다 단죄할수 있겠는가.

 

      력사를 돌이켜보아도 사대매국노의 말로가 어떠했는가는 잘 알수 있을것이며 사대매국은 나라와 민족을 죽음의 칼도마우에 올려세우는 극악한 반역의 죄로 된다.

 

      멀리 있는 일본상전에게 아부굴종하며 민족의 운명을 조롱하느라 곁에 있는 겨례의 웨침과 분노를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윤석열매국노무리들의 죄행을 전 민족의 심판장에서 철저히 단죄하고 이 지구상에 먼지 하나 남지 않게 소멸해버려야 할것이다.

 

      우리 민족은 력사로 심판하지 않을것이다. 우리 민족은 현실로 심판할것이며 다시는 민족의 력사에 피의 자욱이 새겨지지 않도록 매국노무리들을 철저히 징벌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