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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1-03 11:2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761   추천 : 0  

한 성 옥 (재중동포)

 

최근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더욱더 광기를 띠고 벌어지고있다.

알려진것처럼 괴뢰역적패당은 서울에서 미국의 그 무슨《북조선자유련합》대표라는년과 여기저기서 긁어모은 도주자쓰레기들로 《제19회 〈북한자유주간행사〉》라는 광대극을 펼쳐놓았다.

얼마전에는 괴뢰통일부것들이《국회》외교통일위원회 《통일부》국정감사 업무보고라는데서 《북인권실상》을 운운하며 《북인권현황년례보고서》를 발간할것이라고 떠들어대는 망동도 부려댔다.

이뿐이 아니다.

《북의 〈인권〉 및 〈인도주의적문제해결〉에서 일정한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 《국제사회가 〈대북제재〉를 유지하면서 〈북인권〉문제에 단합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단호한 대응》과 《분명한 경고》니 하는 구걸과 악담질로 국제무대까지 돌아치며 추악한 동족대결광신자로서의 가증스러운 정체를 다시한번 여지없이 드러내고있는 역적패당이다.

정녕코 치솟는 분격, 민족적의분을 자아내는 천하역적무리들의 용납못할 추태이고 망동이 아닐수 없다.

역적무리들이 떠들어대는《북인권문제》란 일고의 가치도 없는 파렴치한 궤변이며 횡설수설이다.

미국이 대조선압살정책의 도구의 하나로 악용하고있는것이 있지도 않은 《북인권문제》이며 역적패당이 저들의 추악한 동족대결놀음의 일환으로 써먹으려는것이 바로《북인권문제》이다.

역적패당이 인권문제의 그 무슨 《보편적가치》추구니, 《가치기반외교》니 하고 생색을 내고있지만 그것은 오히려 역겨운 반역아로서의 추악한 진몰골만을 더욱더 부각시킬뿐이다.

미국상전의 가련한 정치머슴군, 충실한 노복으로서 미국식가치관, 미국식《인권》을 떠들며 동족압살의 흉심을 이루어보겠다는 역적패당의 추태가 참으로 가긍하고 가소롭기 짝이 없다.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 황금만능의 생존원리에 매달리고있는 미국식가치관, 미국식《인권》이 과연 어떤것인가는 각종 범죄와 비리, 사회악이 하수도의 오물마냥 넘쳐나는 미국사회의 실상이 너무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식《인권기준》을 그대로 이식한 남조선사회 역시 마찬가지이다.

지금도 사회의 곳곳에서 극심한 생활난, 취업난으로 모든것을 포기했다는《 N포세대》와 같은 비극적인 낱말들이 끝없이 산생되고 자살과 빈곤, 산업재해, 살인과 성폭행이 란무하는가 하면 부지기수의 사람들이 판자집과 짐함, 움막 등 집 아닌 《집》에서 절망과 비관의 인생을 토로하고있을 때 이른바 《정치인》, 《국회》의원이라는자들은 여러채의 호화주택을 차지하고 그 무슨 《공정》과 《상식》, 《법치》를 음풍영월마냥 읊조려대고있는것이 바로 남조선의 기막힌 현실이다.

동족을 《주적》으로 규정하고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침략적인 외세와 결탁하여 동족대결의 전쟁불장난소동을 매일과 같이 벌려놓고있는 희대의 파쑈광들, 민중을 개, 돼지로 취급하는 패륜패덕한들이 감히 《인권》을 입에 올린다는것 자체가 언어도단이고 어불성설이다.  

한마디로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주도의 반공화국인권소동에 극구 동조해나서고있는것은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에 먹칠을 하고 국제무대에서 거덜이 난 반공화국대결공조분위기를 되살려보려는 필사의 몸부림이며 제 집안의 비참한 인권실상을 가리워보려는 흑백전도의 가련한 추태라고밖에 달리 말할수 없다.

원래 속이 구리고 허물이 많은 자일수록 남을 헐뜯고 걸고들기 좋아하는 법이다.

하지만 거짓으로는 진실을 덮어버릴수 없다.

남조선각계층은 물론 온 겨레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역적패당의 《북인권》타령은 추악한 대결광, 인권범죄자로서의 저들의 더러운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고 종말을 앞당기는 《멸망》타령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