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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07 10:21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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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단강지구협회 김영일

 

미제가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하여 전쟁을 일으킨 때로부터 72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우리 조국을 말살하려는 침략야망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오늘도 미제국주의는 아세아태평양지역에서 막대한  무력과 병력을 동원하여 전쟁연습을 끊임없이 벌려오고있으며  우리 공화국을 불의 에 침범하려고 기회만 엿보고있다. 미국은 우리 나라와 아세아극동 지역에 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장본인이다.

 

불을 즐기는 불나비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미제와 그 추종국들이 1953년 7월 27일의 쓰라린 참패를 망각하고 또다시 우리 공화국을 감히 건드린다면 우리는 수십년간 다지고 다져온 불가항력의 물리적수단들을 총발동하여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모조리 소멸해버리여 우리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의 각계층 시민사회단체들이 미국핵동력항공모함의 부산항 입항과 미국과의 련합훈련을 반대하는 집회와 시위,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고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하여 끊임없는 전쟁연습소동과 미국전략자산의 조선반도전개 등 정세긴장과 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미국과 윤석열역적집단의 반공화국적대시정책을 강력히 단죄하면서 평화와 안정을 지키기 위해 더욱 힘차게 투쟁해나갈 결의를 밝혔다.

 

놀라운것은 무능과 아첨으로 윤석열이 취임한지 두달도 채 지나지 않았는데 민심의 지지률이 20프로도 채 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취임하자마자 재벌기업들의 리윤만을 추구하면서 근로자들의 임금을 삭감하고 고강도,  장시간로동을 강요하고있으며 로동자들의 생존권, 로동권을 더욱 짓밟고있으며 공안기관을 장악하는데 열을 올리고  서방나라들을 오가면서 동족대결에 눈이 벌개 돌아치고있다.

 

도탄에 빠진 민심은 안중에도 없이 막대한 혈세를 탕진하면서라도 동족대결을 위한 군비확장에 몰두하면서 자기처지도 모르고 어리석은 욕망에 매달려 헤덤비는 꼴이 참 가소롭기만 하니 그 자리에서 몇일 이나 버틸지 근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