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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9 16:0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885   추천 : 0  

         재중조선인청년협회 회원 김성미

 

종이비행기, 어릴적에 누구나 날려보았다.

 

그런데 그런 종이비행기에 폭탄을 싣다니?! 

 

종이로 만든 새형의 무인기인가?

 

아니다.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이 벌려놓고있는 극악한 반공화국삐라살포망동을 두고 하는 말이다.

 

동족의 머리우에 귀중한 생명들을 위협하는 악성비루스가 묻어있는 삐라와 너절한 물건짝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뿌려대는 반인륜적범죄행위를 감행하였다.

 

인간쓰레기, 악당의 무리들은 그 삐라살포로 우리 동포들의 크나큰 긍지이고 자랑이며 세계유일의 청정지역이였던 우리 조국에 악성전염병을 류입시켰다.

 

우리 조국인민들, 나의 혈친들이 악성전염병으로 고열과 고통속에 신음하게 하였다.

 

그러고도 역적의 무리들은 과학적으로 해명된 반인륜적범죄행위를 부인하고 그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간교하게 책동하며 죄악의 무게를 계산하는 저울대우에 제놈들스스로가 추를 덧쌓아놓고있다.

 

악당을 넘어 악귀의 무리들이다.

 

우리 동포사회가, 온 겨레가 윤석열역적패당의 반인륜적범죄행위에 분노의 주먹을 틀어쥐고 증오에 이를 갈고있다.

비렬하고 너절한 삐라살포망동으로 반역패당은 동족의 원쑤, 추악한 대결광, 전쟁광, 무지스런 악마의 진몰골을 만천하에 스스로 여지없이 드러내보였다.

 

국제사회는 이미 삐라살포는 심리모략전이고 전쟁행위라고 공인하고있다.

 

윤석열역도패당의 집요한 삐라살포망동에는 흉심이 깔려있다.

 

모략과 날조의 삐라살포책동으로 공화국의 경내에 썩어빠진《자유화》바람을 불어넣자는것이다.

 

또 지금과 같은 엄중한 보건위기를 기화로 삐라라는 매개물을 통해 악성비루스를 전파시켜 우리 조국인민들을 절멸시키자는것이다.

 

한마디로 동족대결을 극대화하고 전쟁이라는 극단의 방법으로 저들의 《자유민주주의체제하에서의 통일》이라는 개꿈을 이루어보자는것이다. 

 

집권하기 바쁘게 이전 《정권》이 걷어들였던 삐라살포기구들을 인간추물들에게 돌려주는가 하면 형식적으로나마 제정했던 《대북삐라살포금지법》을 페기하려는 놀음까지 뻐젓이 벌려놓고있는 역적패당이다.

 

시초부터 민족앞에, 력사앞에 너무도 엄청난 죄악의 발자취를 찍고있는 윤석열괴뢰패당인것이다.

 

역적패당이 북녘의 하늘과 땅을 어지럽히려 집요하게 날려보내는 삐라는 한갖 너절한 종이장이 아니다.

 

폭탄실은 종이비행기이다.

 

《비루스폭탄》, 《오물폭탄》을 실은 《전쟁비행기》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추악하고 가증스러운 삐라살포놀음으로 하여 조선반도는 지금 전쟁위험열도로 빨갛게 달아오르고있다.

 

2년전 개성지구 북남공동련락사무소가 통채로 날아난것은 우리 조국의 아량있는 경고였다.

 

역적패당이 이를 깨닫지 못하고 《전쟁비행기》를 계속 날려보내며 경거망동하다가는 다시는 푸른 하늘을 볼수 없게 될것이다.

 

우리 민족이 삼천리강토에서 마음 편히 지내려면 기회때마다《철통같은 동맹》타령을 읊조리며 동족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상전에 추종하여 삐라살포망동과 위험천만한 전쟁연습놀음에 매달리며 민족의 재난을 불러오는 윤석열역적과 같은 매국배족의 무리들을 씨도 없이 박멸해치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