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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9 10:1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797   추천 : 0  

우리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전체 성원들은 이번에 새로 집권한 남조선윤석열패당이 미제와 련합하여 그 무슨 <을지  프리덤 실드> 합동군사연습에 들어섰다는 소식에 접하였다.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이번에 진행하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의 합동군사연습은 <년례적>이고 <방어적>이라고는 하지만 그 속심은 언제든지 기회만 된다면 우리 공화국을 선제타격하고 저들의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해보려는 미제와 그에 맹목적으로 추종한 남조선과 윤석열역도의 명백한 침략전쟁연습이다.

 

남조선은 해마다 저들의 상전인 미국의 눈치를 보아가면서 수많은 군사비용을 들여 군사연습을 벌리고있지만 실제에 있어서 미국은 남조선을 저들의 침략전쟁실현을 위한 총알받이로 밖에 보지 않는다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대양건너 미국본토까지 타격할수있는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비롯한 최첨단무장장비들을 다 갖춘 주체적핵보유국이며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마음만 먹으면 코앞에 있는 남조선을 순식간에 불바다로 만드는것은 일도 아니다.

 

남조선역도패당들은 대세의 흐름을 정확히 보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할것이며 제가 파놓은 무덤에 제스스로 들어가지 않으려거든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경고망동하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

 

우리 민족은 외세에 의하여 반세기나마 민족분렬의 고통을 겪고있으며 그 민족분렬의 장본인이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남조선당국자들은 동족에 대한 비정상적인 적대감과 불신으로부터 출발한 피해망상 에서 하루빨리 깨어나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는 미제와의 합동군사연습을 하루빨리 중단하고 우리 민족공동의 원쑤 미제를 반대하는 반미항전의 길에 떨쳐나서야 할것이다.

 

우리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전체 성원들은 평화로운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의 무모한 합동군사연습을 단죄규탄하고있으며 하루속히 이 침략적인 전쟁연습을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만일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이 70여년전 우리 공화국에 당한 쓰라린 참패의 맛을 잊고 또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우리들은 조선청년들과 힘을 합쳐 침략전쟁의 원흉 미제를 이 지구상에서 영영 쓸어버리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통일의 광장에 높이 모시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서 참다운 해외전사로서의 본분을 다해나갈것이다.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주체111(2022)년 8월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