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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28 13:10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811   추천 : 0  

우리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남조선당국자 들이 또다시 미제와  합동하여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한  그  무슨 "을지 프리덤 실드"합동군사연습에 들어섰다는  소식에 접하였다.

 

  이  소식에 접한  우리들은 이번  대통령자리에  올라간  첫날부터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날뛰는  윤석열패당과  이런  어리석은 자들을  부추겨서라도  어떻게 하나 저들의  북침전쟁의  목적을 실현해보려는  미제에  대한  적개심이  끓어번지는것을  견딜수가 없다.

 

 지금 남조선은 정치난, 경제난, 대류행전염병난에  허덕이고 있으며  이런속에서도  상전의  지시를  거부 못해  수많은 국민들의 혈세를 탕진하면서까지  해도마나한  군사연습을 벌리지  않으면  안되는 가련한  처지에  놓여있다.

 

  우리  공화국은 이미  전세계가  인정하고있는  주체적핵 보유국이며  그 어떤  침략세력도 만일 우리  공화국의 자주권 과 생존권을  조금이라도 위협한다면  가차없이  소멸해버릴  군사적힘을 가지고있다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

 

  하기에  세계군사강국이라고  자처하며  세계 도처에서  온갖 침략전쟁을  일삼아  벌리는  미국도  감히  우리를  건드리지  못하고있으며 우리에  대한 경제제재니  뭐니  하는  치졸하고 비렬한  방법과  병적으로  체질화된  남조선당국의  동족대결 의식을 리용해보려고  꽤하고있는것이다.

 

  솔직히 멀지도  않은  우리의  코앞인  동해상과  서해상에서  벌리는  미제와 남조선당국자들의  군사연습이라는것은  대양건 너 미국본토까지  타격할수 있는 우리  공화국에 있어서  놀랄 일도, 두려워할 일도  아니며  단지  군사훈련의  목적이 같은  동족을  겨냥하였다는데  온 겨례의 한결같은 항의규탄을  받는  리유가  있는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제라도 정신을  바로  차리고  세계 곳곳 에서 일어나는  전쟁의  장본인이 과연  누구이며  예로부터  하나의  강토에서  한 피줄로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핵전쟁 의  참화를  들씌울  장본인도  다름아닌  미국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외세의존은   곧 망국의  길이며  사상과  제도, 리념의  차이를  초월하여   북과  남이  서로  손을  잡고  하나가  되는것만이  우리 민족이  살길이다.

 

 우리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제손으로  제발등을  찍는  어리석고  무모한  남조선과  미국의  합동 군사연습을  하루빨리 철회할것을  요구하며  만일 침략자 미제가  우리 공화국의  한치의  땅이라도  건드릴 때에는  조국인민들과   마음과 힘을  합쳐  미제를  반대하는  반미 항전의  길에  떨쳐나설것이다.

                 

       

                  주체111(2022)년 8월 26일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