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22-07-29 22:2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23   추천 : 0  

얼마전부터 윤석열괴뢰패당은 사드 기지를 정상화하기 위해 미쳐날뛰고 있다. 윤석렬괴뢰패당이 미국에 추종하여 《싸드》를 남조선에 배비하고 갱신하려고 하는것은《북핵위협》에 대응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철저히 미국의 대아시아지배와 패권전락에 따라 중국과 로씨아를 견제하고 군사적우세를 차지하기 위한데 그 목적이있다. 윤석렬괴뢰패당의 이러한 추태는 우리 공화국에 대한 용납할수 없는 도발이며 미국의 핵전쟁책동에 추종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몰아오고 남조선을 세계적인 핵전초기지로 더욱 내맡기는 극악한 친미사대적, 반민족적 망동이다.

 

이역땅에 살고 있는 재중동포 우리들은 주변국가들과 남조선인민들의 강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결탁하여 남조선에《싸드》를 배비하고 그를 정상화까지하려는 윤석열괴뢰패당의 책동을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기어이 핵전쟁의 불집을 터치기 위한 위험천만한 범죄행위로 락인하면서 이를 온 민족의 이름으로 준렬히 단죄규탄하며 견결히 반대배격한다. 박근혜괴뢰패당 집권시기 미국은 눈감고 아웅하는 격으로 《싸드》가 《북의 핵과 미싸일만을 대응하기 위한것》이라고 우겨대면서 남조선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싸드》를 남조선에 강제배치하므로써 조선반도의 긴장상테는 극도에 달하였다. 그런사실를 뻔히 지켜본 윤석렬괴뢰패당이《싸드》를 남조선에 배치하고 계속하여 미국의 책동에 적극 추종해나서는 목적은 남조선을 미국의 전략적리익실현의 공간으로 서슴없이 내맡김으로써 상전의 환심을 사고 그와의 군사적공모결탁을 강화하여 북침야망을 어떻게 하나 실현해보자는것이다.

 

세계적으로 미제침략군기지들이 전개되여있는 나라와 지역들중에 《싸드》레이다뿐아니라 그 포대까지 배치한것은 남조선이 처음이다. 지금 남조선각계뿐아니라 국제사회계는《싸드》배치가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과 패권전략실현을 위한것일뿐이라고 폭로단죄 하고있다. 윤석렬괴뢰패당은《싸드》가 남조선에 배비된것은 조선반도는 물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파괴되고 조선반도가 세계적인 열핵대전의 선차적인 타격목표가 되고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한다. 최강의 핵억제력을 갖춘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싸드》는 무용지물에 불과하다. 윤석렬괴뢰패당은 외세를 등에 업고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모르고 주제넘게 놀아대다가는 파멸의 구렁탕에 굴러떨어지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알고《싸드》배비를 지금이라도 당장 철수해야 한다.

 

재중동포 우리들은 우리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와 내외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우리 나라의 핵억제력을 감히 시비질하며 도발적인 반공화국《싸드》정상운영을 강행하는 미국과 윤석열괴뢰패당의 반민족,반평화,반통일적인 전쟁도발책동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며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윤석렬괴뢰패당의 《싸드》정상운영준동을 저지파탄시키고 조선반도 영구평화를 구축해나갈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선전국

주체 111(2022)년  7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