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조선의 윤석열역적패당은 사대와 외세의존, 시대착오적인 집념과 몽상에 사로잡혀 북남관계를 대화와 협력의 관계가 아니라 적대와 대결의 관계로 악화시키고 민족적의분으로 피를 끓게 하는 후안무치한 반공화국모략망동들을 끊임없이 일삼고있다.
지금 온 겨레는 윤석열집권배당의 배신적이며 무지한 망동들때문에 빚어지고있는 북남관계의 현 상황에 대해 강한 우려와 불만을 표시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경제와 민생이 파국에 처해있고 악성전염병이 만연하고있는 상태에서도 군부가 천문학적액수의 국민혈세를 탕진하며 각종 첨단군사장비들의 도입과 현대화에 광분하고 동족을 겨냥한 전쟁불장난소동을 벌리고있는데 대해 강한 분노를 표출하고있다.
정치도 외교도 군사도 모르는 무지막지한 놈이 기여올라와 제미꾸멍도 제대로 못싯고 녀편네의 치마자락에 휘둘려 정사를 망쳐먹는 놈이라고 전국민의 손가락질로 세계뉴스를 도배하는것도 모자라 지금까지 진행된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들은 모두 평화연극이라고 모독하며 북남공동선언들과 합의들을 모두 페기해야 한다는 망언도 서슴지 않고줴쳐대여 우리 온 겨레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 있다.
국제사회도 악성전염병으로 인한 대재앙이 지속되고있는데도 불구하고 외세를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며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있는 윤석렬역적패당의무모한 행태에 커다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사막에 위치한 미국립훈련쎈터에서한미특수부대의광기적인<참수작전>훈련을 근 한달동안에 거처 지속적으로 감행하면서 이는 <대북선제타격>, <핵심기지타격>에 목적을 둔 쌍방의 련합작전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것이고 동시에 북에 보내는 <강력한 공개경고>이라며 다음달 22일부터 9월 1일까지의 기간에 하반기 남조선미국합동군사연습을 또다시강행하겠다고 공표하였다.
이것은 우리공화국의 최고존엄에 대한 용납 못할 특대형도발망동으로서조선반도정세를 첨예한 대결국면에 몰아넣는 위험한 도발행의이며 핵화약고우에 불뭉치를 던지는것도 서슴지 않겠다는 공개적인 선전포고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대북선제타격>같은 개나발을 줴쳐대며 시도 때도 없이 하늘과 땅, 바다에서 각종 훈련에 계속 광분하고있는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장본인, 정세긴장을 유발시키는 도발자가 누구인가를 다시금 명백히 실증해주고있다.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우리 민족의 지향을 한사코 짓밟고 정세긴장을 조성하여 기어이전쟁의 참화를 몰아온다면 우리 민족의 가슴속에는 증오와 보복의 의지만이 배가할뿐이며 외세에 구걸한 비렬하고 악랄한 도발책동으로 초래될것은 비참한 파멸과 재앙뿐이다.
윤석열역적패당들은 마주선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우리공화국은 세계강국이라고 자만하는 미국도 감히 어쩌지 못하는 세계가 인정하는 명실상부한 핵보유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서 우리의 존엄과 국권을 건드리는 자들은 우리 일당백핵강국의 무자비한 보복을 결코 면치 못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청년협회
주체 111(2022)년 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