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탁월한 군사사상과 비범한전략전술,인민군장병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으로 미제국주의자들을 쳐부시고 조국해방전쟁을 승리에로 이끄신때로부터 근 70년이 되여온다.
우리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전체 성원들은 10대의 어린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여 강도일제를 쳐부시고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꺼꾸러뜨리시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수호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끝없는 그리움으로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일인 7.27을 뜻깊게 맞이한다.
해방된 조국땅에서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 되어 자주적인 새 삶에 대한 기쁨과 랑만으로 그처럼 행복했던 우리인민들에게 제국주의강적과의 싸움은 세상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했으며 이 전쟁에서 조선이 승리하리라고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우리 조국이 얼마나 귀중한가를 뼈속까지 새긴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계시여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필승의 신념을 지니고 력량상으로나군사장비로나 비할바없이 우수한 미제국주의자들을 때려부시고 빛나는 승리를 이룩하였다.
참으로 3년간의 간고했던 조국해방전쟁의 빛나는 승리는 온 세상에 위대한 천하제일령장의 령도밑에 자기 힘을 믿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목숨바쳐 투쟁한 군대와 인민은 언제나 승리하며 정의와 진리에 도전해나선 침략의 무리들은 반드시 멸망한다는력사의 진리를 다시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오늘 우리 조국은 또 한분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진두에 높이 모시여 주체의 혁명무력을 만방에 힘있게 과시하고 있으며 그이의 현명한 령도밑에 주체조선의 빛나는 승리와 전통을 대를이어 굳건히 이어가고 있다.
지금도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지난날의 참패와 비참한 패배에서 교훈을 찾을 대신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연습과 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 있다.
민족의 역적 윤석열괴뢰도당은 집권한지 며칠도 못되 미국에까지 날아가 그 무슨 <<참수작전>>이요,<<핵심기지타격>>을 망발하며 우리의 최고존엄에 대한 용납못할 특대형도발망동으로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적흉심을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있다.
이 지구상 어디에도 특정한 나라의 지도부나 전략적대상물들을 제거하기 위한 무례무도한 군사훈련은 찾아보기 힘들며 아무리 동족대결에환장이 되었다고 해도 넘지 말아야 할 선이 따로 있는것이다.
북남관계를 완전히 무시하고 동족대결의호전광, 외세의 북침전쟁길잡이노릇에 미국의 대포밥으로 공인된 알짜 무식쟁이 윤석열패당은우리의 운명이고 미래이며 삶의 전부인 우리의 최고존엄을 어째보려는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행위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것이다.
우리 전체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성원들은 동족에 대한 병적인 적대감과 무분별한 대결광기로 미쳐날뛰고있는 민족의 오물,인간쓰레기들인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을 하루빨리 제거해버리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통일의 광장에 높이 모실 영광의 그날을 앞당기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한몸바쳐 이바지해나갈것이다.
주체111(2022)년 7월 24일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전체 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