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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3 10:5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924   추천 : 0  

조국해방전쟁승리 69돐에 즈음하여

                                                                                                                                  길림지구협회 길림시지부 김련원

 

미제가 조선땅에서 침략전쟁을 일으켰다가 참패를 당한지도 69년이란 기나긴 세월이 흘렀다.

 

이 땅에서 전쟁의 포성이 멎고 세대가 바뀌고 세월은 흘렀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는것은 아직도 미제가 남조선땅에 틀고 앉아 북침전쟁을 노리고 있는 침략적 본성이다.

 

인디안의 무덤우에 성조기를 세우고 국가를 건립한때로부터 침략전쟁으로 살이 찌고 비대해진 미국이므로 전쟁과 살육이 없이는 존재할수 없기에 이 시각도 지구의 가는곳마다 전쟁의        화약내를 풍기며 평화를 유린하고 있다.

 

조선전쟁이 발발하여 조선땅에 발을 붙인 첫날부터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   조선전쟁기간에만도 평화적 도시들과 농촌마을들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면서 인간으로서는 상상도 하기 어려운 잔인한 방법으로 인민들을 무참하게 살륙하였다.

 

로동당원이여서, 모범농민이여서, 모범소년단원이여서 미제의 살륙대상이 되여 사지가 찢어지고 가슴이 도려내여지고 작두에 목이 잘리우고 머리에 대못을 박히우면서 숨진 우리 인민들의 원한과 복수의 목소리가 세월이 지나도 우리의 귀전에 쟁쟁이 울리고 있다.

 

로인이나 젖먹이 어린이라도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인간 살륙을 명령하고 죽이지 않고는 잠들수 없다고 떠벌이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인간살륙에 미쳐날뛰면서 조선땅을 피로 적신 미제는 3년간의 전쟁에서 패전에 패전을 거듭하고 마침내 우리 인민앞에 무릎을 꿇지 않으면 안되였다. 조선전쟁에서 미제가 입은 군사적손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태평양전쟁에서 입은 손실의 근 2.3배에 달하였다.

 

조선전쟁은 철저히 인간소멸전이였고 민족 말살전이였습니다.

 

이러한 미제가 아직도 조선반도의 절반땅을 차지하고 70여년전에 이루지 못한것을 이루어보려고 미쳐날뛰고 있다.

 

지어 미제는 남조선에 극악한 친미세력들을 긁어모아 철저한 친미로 세뇌시켜 반공화국압살책동의 돌격대로 세우면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정세를 최악으로 치닫게 하고 있으며 세계의 첫째가는 인권불모지인 미국이 우리 공화국과 주권국가들의 인권문제를 날조 외곡하여 유엔무대에서 저들의 추종국가들까지 끌여들여 국제여론을 조성하면서 사상 최악의 제재로  조선을 질식시키려고 발악하고 있다.

 

미제와 친미세력들이 제 아무리 발광하여도 령도자의  두리에 굳게 뭉쳐 나아가는 조선의     전진을 멈출수 없으며 강유력한 자위적 국방력을 지니고 있는 조선의 힘을 당할수 없을것이다.

 

우리들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미제의 침략적 본성과 그 잔인성은 영원히 잊지 말아야 하며 제국주의에 대한 환상은 곧 파멸의 길이라는것을 명심하고 세계평화애호인민들과 함께 반제반미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