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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22 15:10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5,120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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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시점에서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교육은 당면한 가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망적인 사업이며 교육에 대한 정확한 노력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와 교육내용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교육혁명을 위한 지도와 방조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언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의 주체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워 조국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열렬한 애국의 지향을 가슴에 새겨안으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창조의 거장,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주체교육발전의 찬란한 전성기가 펼쳐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고있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우리 조국은 세계를 향하여 놀라운 사변을 알리였다.

주체101(2012)년 9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제6차회의에서 채택된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에 관한 법령,

이것은 우리 조국이 주체혁명의 새시대가 펼쳐지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향하여 힘차게 나아간다는것을 온 세상에 알린 힘찬 선언이였다.

주체교육발전사에 길이 빛날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의 실시는 우리 당의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이 구현되여있는 중대조치로서 새 세기 교육건설에서 일어난 하나의 혁명이였고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다시한번 만방에 떨치는 커다란 사변이였다.

그것은 사회주의강국의 새 아침이 밝아오는 희망찬 시기에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우리 당의 작전도우에 그어진 힘있는 화살표였고 더없이 귀중한 우리의 후대들을 위해 어머니당이 베푸는 고마운 시책이고 뜨거운 사랑이였으며 교육사업의 새로운 전환으로 사회주의강국의 래일을 앞당기고 천만년미래를 억척같이 담보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확고부동한 의지의 과시였다.

아직 동서고금 어디에도 있어본적 없는 새로운 교육제도가 태여나던 9월의 뜻깊은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높이 바야흐로 밝아올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새 아침을 그려보시며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는 소년기와 청년기 학생들의 성장발육과 년령심리적특성, 품격형성과 정치조직생활의 특성에 맞게 교육교양사업을 진행하는 과학적인 의무교육제입니다.》

과학적인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

얼마나 심오한 위인의 세계가 이 뜻깊은 교육제에 숭엄히 비껴있는것인가.

12월의 피눈물언덕에서 헤쳐가야 할 혁명의 먼길을 내다보시는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 깊은 곳에 당과 국가의 제일중대사로 굳건히 자리잡고있은것이 다름아닌 교육사업이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업을 빛나게 이어나갈 억척의 신념을 가다듬으시던 그 시기 우리 당은 교육사업을 매우 중시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을 확고히 앞세워나가는 여기에 강국건설의 지름길이 있고 수령님들의 필생의 념원을 실현하는 중요한 담보가 있다는 귀중한 철리를 밝혀주신경애하는 원수님,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설명절에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시간이 가더라도 다 돌아보자고 하시며 어둠이 짙게 드리우도록 학원의 전반적인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실 때에도, 신록이 짙어가는 5월의 봄날 창전거리에 새로 건설된 창전소학교, 경상유치원을 돌아보시면서 현대적인 교육조건과 환경을 갖춘데 대해 만족을 금치 못하시던 그 순간에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주체교육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래일을 투시하고계시는줄은 누구도 알지 못하였다.

일군들에게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나라의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하는데서 지침으로 되는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비범한 예지의 빛발, 새 살림집에 입사한 평범한 로동자가정을 찾으시여 중학교와 소학교에 다니는 자식들의 앞날을 축복해주시던 그 따뜻한 사랑과 정,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조국의 미래를 그려보시며 교육사업과 관련한 문건에 사색을 기울이시고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아이들의 학용품문제를 두고 마음쓰시던 크나큰 심혈의 세계…

절세위인의 그 손길따라 나라의 교육발전에서는 새로운 전환의 불길이 타오르기 시작하였다.

전반적12년제의무교육제,

정녕 그것은 시련속에서도 부강조국의 래일을 확신하시는 우리 원수님께서만이 내리실수 있는 선견지명의 결단이였고 당의 령도따라 비약적발전의 궤도에 진입한 주체교육의 새로운 약동의 기상이였다.

 

 

(2)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시점에서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교육은 당면한 가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망적인 사업이며 교육에 대한 정확한 노력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와 교육내용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교육혁명을 위한 지도와 방조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언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의 주체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워 조국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열렬한 애국의 지향을 가슴에 새겨안으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창조의 거장,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주체교육발전의 찬란한 전성기가 펼쳐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고있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이 세차게 휘몰아치던 주체103(2014)년 8월 어느날이였다.

제13차 전국교육일군대회를 얼마 앞두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교육중시사상과 령도업적을 충직하게 받들고 주체혁명의 만년토대를 공고히 하며 부강조국건설에서 비약을 이룩하기 위하여 새로운 교육혁명을 일으킬것을 결심하였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새 세기 교육혁명을 일으켜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인재강국으로 빛내이자!〉, 이것이 오늘 우리 당이 내세우고있는 투쟁구호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시하신 새 세기 교육혁명의 목표는 우리의 모든 청소년학생들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키우며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여 우리 나라를 21세기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되게 하는것이다. 자라나는 새 세대들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풍부한 지식과 높은 창조적능력, 고상한 도덕풍모와 건장한 체력을 지닌 다방면적으로 발전된 혁명인재들로 키우며 우리 인민들이 누구나 다 고등교육을 받을수 있고 일생동안 배울수 있는 훌륭한 교육체계와 환경을 마련하여 전민과학기술인재화를 실현하는것이다.

우리 조국의 21세기를 전적으로 맡아 떠메고나갈수 있는 유능한 혁명인재들을 대대적으로 키워내고 그들에게 의거하여 나라의 끊임없는 전진발전을 이룩하며 전체 인민을 인재로 키워내는 세계적인 교육강국, 인재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자는것이 새 세기 교육혁명에 담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이다.

교육강국, 인재강국, 이는 우리 원수님의 마음속에 늘 자리잡고있는 웅대한 리상이고 포부이다.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로 만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에 이바지할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을 많이 키워낼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이께서는당 제7차대회의 높은 연단에 서시였던 그 차림으로 찾으신 기계설비전시장에서도 인재육성을 잘하자면 교육사업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고, 우리 나라를 교육의 나라, 교육강국으로 만들자는것이 당의 의도이라고 말씀하시였다.

사범교육사업의 개선을 위해 찾으신 어느 한 교육단위에서도 우리 나라를 가까운 시일안에 얼마든지 인재강국, 사회주의교육강국으로 만들수 있다고 하시며 일군들의 안목을 틔워주신 우리 원수님이시였다.

그 나날에 우리 인민은 세계가 부러워할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터전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애국의 세계이라는것을 감동깊이 새겨안았다.

우리 당의 교육중시, 인재중시사상은 인재육성을 혁명승리의 강위력한 보검으로 틀어쥐고 우리 손으로 키운 애국인재들로 이 땅우에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담대한 배짱과 강철의 담력, 조국의 오늘뿐아니라 먼 장래까지도 끝까지 책임지시려는 숭고한 사명감과 견결한 애국의지에 바탕을 두고있다.

나라의 전반적인 교육수준이 세계첨단에 올라선 나라, 주체사상으로 무장하고 가장 선진적인 교육을 받은 인재들의 주도적역할에 의해 경제와 국방, 과학과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부문이 급속히 발전하는 가장 힘있고 전도양양한 나라를 건설하시려는것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의도이다.

이 숭고한 의지를 안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일성종합대학이 창립 70돐을 맞을 때에는 력사적인 서한 《주체혁명의 새시대김일성종합대학의 기본임무에 대하여》를 보내주시여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대학으로서의 높은 권위에 맞게 김일성종합대학을세계일류급대학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기 위한 과업과 방도를 구체적으로 밝혀주시였다.

교육과 과학연구를 밀접히 결합시키고 창조형인재육성과 첨단과학리론, 기술창조를 기본으로 하는 대학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문제, 일류급대학건설을 떠메고나갈 과학교육력량을 강화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을 세울데 대한 문제,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할데 대한 문제…

실로 그이의 가르치심은 우리의 종합대학들이 세계적인 학술형인재, 창조형인재, 실천형인재들을 체계적으로 키워내는 일류급대학으로서의 품위와 면모를 훌륭히 갖출수 있게 하는 고귀한 지침이였고 나라의 대학교육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안아올수 있게 하는 불멸의 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우리 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도 과학교육사업에서 혁명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문제를 중요한 의정으로 제기하시고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하자!》라는 전략적구호를 제시하시였으며그이의 숭고한 의지에 떠받들려 지식경제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 나라를 사회주의교육강국, 인재강국으로 만들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릴데 대한 결정이 채택되였다.

《학생들을 훌륭한 혁명인재로 키워 조국의 미래를 담보하자!》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교육혁명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신 불후의 고전적로작 《교원들은 당의 교육혁명방침관철에서 직업적혁명가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 과학이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라면 과학의 어머니는 교육이라는 유명한 명제를 내놓으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새 세기 교육혁명의 기치높이 주체교육의 위력으로 온 세상이 우러르는 인민의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실 절세위인의 그 불같은 애국열망은 교육의 지위를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의 하나로부터 미래를 전적으로 맡아 책임지는 직접적이고도 중핵적인 담당자의 지위에로 끌어올렸다.

시대의 방향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교육강국, 인재강국의 찬란한 래일을 내다보시며 주체교육발전의 리정표로 되는 불멸의지침들을 마련하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걸출한 령도의 손길아래 나라의 교육은 바야흐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였으며 거대한 비약의 열풍이 새로운 주체100년대를 진감하게 되였다.

새 세기 교육혁명의 불길,

정녕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열어주신 혁명인재육성의 진로따라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자랑찬 새 력사를 펼쳐온 10년의 년대기에 빛나는 눈부신 기념비, 절세위인께서 받들어올리신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장엄한 변혁의 기상인것이다.

 

 

(3)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시점에서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교육은 당면한 가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망적인 사업이며 교육에 대한 정확한 노력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와 교육내용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교육혁명을 위한 지도와 방조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언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의 주체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워 조국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열렬한 애국의 지향을 가슴에 새겨안으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창조의 거장,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주체교육발전의 찬란한 전성기가 펼쳐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고있다.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하라!

 

지금도 대동강반에 훌륭히 일떠선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을 찾으면 과학중시, 인재중시는 우리 당의 일관한 정책이라고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음성이 금시라도 울려오는듯싶어 누구나 쉬이 발걸음을 옮기지 못한다.

평양초등학원의 구내길에 서보아도 국가적으로 교육부문을 최우선시하는 기풍, 기강을 세워야 한다고, 이것은 당의 요구, 혁명의 요구이라고 말씀하시던 우리 원수님의 심중에 자리잡은 웅지를 가슴뿌듯이 느낄수 있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찾으시는 단위마다에서 인재양성사업은 나라의 전도와 관련되여있는것만큼 국가적으로 인재양성사업을 중요한 정책적인 문제로 틀어쥐고 강하게 밀고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온 나라가 교육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발전을 선차적으로 밀고나가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이시다.

주체105(2016)년 7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로 건설된 평양중등학원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오랜 시간 학원을 돌아보시면서 평양중등학원은 우리 나라 초급중학교, 고급중학교의 본보기, 표준이라고 거듭 만족해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앞으로 우리 나라의 모든 초급중학교와 고급중학교들을 평양중등학원수준으로 꾸려야 한다고, 평양중등학원에는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이 응축되여있다고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우리 당의 교육중시사상이 응축된 평양중등학원,

새 세기 교육혁명의 길에서 중등일반교육의 강화발전에 무엇보다도 큰 힘을 넣은 우리 당의 불멸의 령도가 여기에 소중히 어리여있다.

만경대혁명학원을 찾으시여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불을 지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 그이께서 우리 조국의 만년대계를 설계하시던 나날 중등일반교육을 강화할데 대하여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이 평양중등학원의 훌륭한 교육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는 지침으로 되였다.

우리 원수님께서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비롯한 과외활동기지들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세워주신 기준이 평양중등학원의 생활환경을 교육과정으로 되게 하였고 과학자자녀들이 공부하는 위성소학교를 찾으시여 치하하신 교육의 현대화, 정보화체계의 모범을 따라 이 학원의 모든 교실이 높은 수준에서 다기능화, 정보화되였다.

어찌 평양중등학원만이라 하랴.

머나먼 현지지도의 길에서도 아이들이 공부하게 될 초급중학교를 돌아보신분, 몸소 온 나라 학생들의 학부형이 되시여 책가방과 교복, 교과서와 학습장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보살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의 세계가 이 나라의 그 어느 교정, 학생들이 있는 그 어느 가정에나 감동깊이 어리여있다.

인재육성이자 교육과정이며 그 질은 교육내용과 방법에 의해 담보된다.

교육내용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는것은 새 세기 교육혁명의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늘 강조하시고 깊이 관심하신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우리 인민이 그에 대하여 더욱 절감하게 된것은 주체107(2018)년 1월 새로 개건된 평양교원대학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지지도소식에 접하였을 때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첨단교육설비들과 현대적인 교구비품, 훌륭한 관리운영설비들을 갖춘 대학의 여러곳을 오랜 시간에 걸쳐 돌아보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지금은 교수내용과 교수방법을 중시하는 시대입니다. 대학건물을 잘 지어놓았다고 하여도 교수내용과 교수방법을 개선하지 않고서는 우수한 인재들을 키워낼수 없습니다.》

교육내용을 새롭고 쓸모있는 지식을 더 빨리, 더 많이 알고 잘 활용할수 있게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하는 방향에서 개선하고 우리 식의 깨우쳐주는 교육방법을 시대적요구에 맞게 더욱 발전시키고 완성하여 학생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가 되게 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심도있는 전문지식과 다방면적인 지식, 높은 탐구능력과 응용능력을 지닌 창조형의 인재들을 부단히 키워내야 한다는것이 우리 원수님의 뜻이다.

일군들과 교육사업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실 때면 인재양성목표에 따르는 교육내용과 방법을 과학적으로 편성하고 끊임없이 개선해나갈데 대하여 열정에 넘쳐 말씀하시고 교육부문을 현지지도하실 때에도 교육의 질적수준부터 먼저 알아보시며 기회가 있을 때마다 현대교육발전추세와 다른 나라들의 교육실태에 대해 알려주시면서 안목도 틔워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

평양건축대학을 찾으시여서는 능력있고 유망한 건설, 건재부문 기술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 교수교양사업을 짜고들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몸소 대학의 명예총장이 되여주시는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고 중요한 대외활동을 위해 조국을 떠나시는 날에도 교육부문에서 새로운 교육체계를 확립하고 교수내용과 방법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인재들을 많이 육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신 우리 원수님이시다.

어찌 이뿐이랴.

나라의 인재육성에서 수재교육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헤아리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수재와 인재가 바다를 이루게 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수재형의 학생선발로부터 중등일반교육단계와 고등교육단계의 수재교육을 련결시켜 수재교육의 련속성을 보장할데 대한 문제에 이르기까지 수재교육의 성과적실현을 위한 방향과 방도를 환히 밝혀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정녕 경애하는 원수님은 비범한 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한없이 뜨거운 열과 정으로 교육강국, 인재강국건설의 새 력사를 수놓으시며 인재가 바다를 이룰 조국의 휘황한 래일을 앞당기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그이의 숭고한 리상을 안고, 인민의 꿈을 싣고 우리 조국은 비약의 발걸음을 힘차게 내디디고있다.

 

(4)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시점에서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교육은 당면한 가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망적인 사업이며 교육에 대한 정확한 노력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와 교육내용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교육혁명을 위한 지도와 방조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언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의 주체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워 조국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열렬한 애국의 지향을 가슴에 새겨안으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창조의 거장,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주체교육발전의 찬란한 전성기가 펼쳐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고있다.

 

교원들에게 안겨주신 사랑의 금방석

 

오늘도 조국인민은 주체101(2012)년 9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창전거리 살림집들에 새로 입사한 근로자들의 가정을 방문하신 사실을 생생히 기억하고있다.

못 잊을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제일먼저 찾으신 집은 평양기계대학의 평범한 교원의 가정이였다.

주부도 중학교교원을 하고 딸들도 모두 교원들이라는것을 아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때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이 가정은 조국의 미래를 맡아 키우는데 량심을 바쳐가는 애국자가정이라고, 찾아온 보람이 있다고 온 세상이 밝아지도록 환히 웃으시던

경애하는 원수님,

교육사업은 량심이고 헌신이며 애국이다.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자신의 모든것을 묵묵히 바쳐가면서 유능한 혁명인재들을 키워내는데서 삶의 보람과 긍지를 찾는 교육자들의 진정을 누구보다도 깊이 헤아리시는분이 우리 원수님이시다.

몇해전 어느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건설장을 찾으시였을 때였다.

아아히 솟아오른 초고층살림집을 바라보시며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살림집을 건설하면서 이곳에서 살게 될 사람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없도록 편의시설을 잘 갖추어줄데 대하여 각근히 이르시였다.

당시 내부미장중에 있던 2호동 3층의 어느 한 방에 들리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신발장은 어디에 놓고 장식장은 어디에 놓는가도 알아보시고 아치식으로 처리한 공동살림방의 개구를 보시고는 공동살림방으로 들어가는 개구처리를 잘하였다고 하시면서 아주 보기 좋다고, 마음에 든다고 하시였다.

공동살림방에는 텔레비죤도 놓고 앞차대와 쏘파도 놓으면 되겠다고 일일이 이르시고 살림방의 층고도 알아보시며 아늑한감이 든다고 하신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베란다의 벽미장정형도 친히 살펴보시였다.

교원, 연구사들의 생활을 잘 돌봐주는것은 조국의 미래와 관련되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그래야 그들이 아무런 불편없이 후대교육사업과 과학연구사업에 전심할수 있으며 사업에서 더 큰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하시며 교육자들에게 살림집을 당의 선물로 안겨주도록 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완공단계에 이른 교육자살림집을 또다시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집안에 거울이 없는것을 보시고는 거울을 걸어주며 그밑에는 머리빗같은것을 놓을수 있는 기단도 만들어줄데 대하여 가르치시였다. 그리고 액정텔레비죤이며 그릇세트를 보내주려고 한다고 하시며 교육자살림집에 들게 될 세대들이 부러운것이 없도록 필요한 모든것을 다 갖추어주어야 한다고 다심히 이르시였다.

그후 김일성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준공식에도 친히 참석하시고 44층에까지 오르시여 또다시 친어버이사랑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원수님.

후대들을 키우고 나라의 인재들을 육성하는데 한생을 바쳐가는 교원들은 애국자들이라고, 그들을 위해서는 아까울것이 없다고 하시며 다심한 정을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친어버이손길은 그후 김책공업종합대학 교육자살림집, 미래과학자거리, 려명거리 등 《사랑의 금방석》들에도 뜨겁게 어려있다.

어찌 이뿐이랴.

교원들은 후대들을 키우는 직업적인 혁명가들이라고, 교육사업은 조국과 혁명의 미래를 키우는 제일 값있는 사업이라고 하시며 교육자들을 위해서라면 저 하늘의 별이라도 끌어내리고싶어하시는 우리 원수님의 불같은 진정을 그이께서 섬분교와 최전연지대, 산골학교들에 자원진출한 교원들과 함께 찍으신 영광의 기념사진이 다 말해주고있다.

정녕 우리 교육자들을 위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그 크나큰 믿음과 고마운 은정은 사회주의 내 조국이 교육강국에로 힘차게 솟구치게 하는 무한대한 원동력이며 그 열화같은 정과 사랑으로 하여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펼치는 인재바다의 숨결이 그리도 뜨거운것이다.

 

 

(5)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현시점에서 교육에 대한 관점을 바로가질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시였다.

교육은 당면한 가시적인 사업이 아니라 전망적인 사업이며 교육에 대한 정확한 노력은 앞으로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로 된다고 하시면서 교육사업에 대한 당적지도, 정책적지도와 교육내용에 대한 기술적지도를 포함하여 국가적으로 교육혁명을 위한 지도와 방조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언명하신 경애하는 원수님.

우리의 주체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의 상상봉에 올려세워 조국의 미래를 확고히 담보하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뜻과 열렬한 애국의 지향을 가슴에 새겨안으며 우리 인민은 위대한 창조의 거장, 탁월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여 주체교육발전의 찬란한 전성기가 펼쳐진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나날을 감회깊이 더듬어보고있다.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높이 드시고

 

오늘 전국적범위에서 활발히 운영되는 원격교육체계는 광범한 근로자들을 높은 지식과 문화의 소유자로 키우는데서 큰 역할을 하고있으며 우리 당이 펼친 전민과학기술인재화구상을 실현하는데서 자기의 생활력을 남김없이 발휘하고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두번째 해에 벌써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민과학기술인재화라는 주체적인 과학기술인재육성의 진로를 명시하시고 원격교육발전을 위한 수많은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온 나라를 과학기술학습의 교실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참으로 커다란 로고를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주체102(2013)년 6월 평양기초식품공장에 대한 현지지도는 우리의 원격교육을 새로운 비약에로 추동한 전환적계기로 되였다.

이날 공장을 찾으시여 여러곳을 돌아보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원격강의실에 들리시였을 때였다.

이곳에서 공장의 로동자, 기술자, 일군들이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망에 망라되여 공부하고있다는것을 알게 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원격교육에 대하여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원격강의실에서 원격교육체계의 홈페지 《리상》을 통하여 매 학생들이 강의를 받는 정형과 강의리해정형, 시험응시정형을 비롯한 학습정형을 매 항목별로 장악하고 학생들의 학습정형을 순위를 갈라 소개하고있는데 대한 설명을 주의깊게 들어주시면서 교육관리프로그람을 정말 잘 만들었다고 높이 치하하시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만족한 안색을 지으시고 수행한 일군들에게 전민무장화라는 말이 있는데 원격강의실에서 원격교육을 받는것을 전민학습체계라고 하여야 할것 같다고 뜻깊게 말씀하시였다.

전민학습체계!

격교육의 본질을 이 하나의 시대어로 명백히 밝혀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빛나는 예지에 일군들모두가 뜨거운 감동을 금치 못하였다.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우리는 교육을 현장에 접근시켜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야 한다고, 누구나 학습을 많이 하여 풍부한 지식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그로부터 얼마후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구호를 들고나갈데 대한 참으로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진정 이것은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내놓으신 온 사회의 인테리화방침의 빛나는 계승발전이였고 과학기술을 사회주의강국건설의 3대기둥의 하나로 내세우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할수 있는 방도를 환히 밝힌 강령적지침이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그해 11월에 또다시 전민과학기술인재화의 요구에 맞게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사업을 활성화하고 그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한 획기적인 조치들도 취해주시였다.

이뿐만이 아니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다기능화된 현대과학기술보급기지, 정보교류의 거점으로서 과학기술전당을 훌륭히 일떠세워주시고 과학기술전당을 중심으로 전국적인 보급망을 형성하여 새로운 과학기술자료들이 중앙에서부터 말단에 이르기까지 물이 흐르듯이 보급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

또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을 현지지도하실 때마다 해당 단위들의 과학기술보급실을 찾으시여 종업원들속에서 현대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사업을 정상화, 생활화하여 그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주고 걸린 문제를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갈데 대하여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그 나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위해 원격교육에 중요한 의의를 부여하시고 원격교육발전의 방향과 방도를 밝혀주는 수많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이렇듯 절세위인들의 원대한 구상과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전민학습의 위력한 수단으로 등장한 우리의 원격교육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을 힘있게 추동하고있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의학대학을 비롯한 수많은 대학들에 원격교육체계가 정연하게 세워져 수많은 근로자들과 일군들이 현지에서 일하면서 배우는 대학생이 되고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일생동안 지식을 배우고 터득할수 있는 환경과 조건이 충분히 마련되여 온 나라가 말그대로 하나의 교정으로 변모된것이야말로 조국의 밝은 래일을 담보해주는 귀중한 성과이며 새 세기 교육혁명의 길에서 우리 당이 이룩한 커다란 업적이다.

절세위인들의 숭고한 뜻과 은정속에 태여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고있는 우리의 원격교육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 교육중시사상의 거대한 생활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세상에서 가장 우월한 교육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추동하는 만년재부로 길이 빛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