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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06 00:50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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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3월 25일 반공화국심리모략책동에 미쳐날뛰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최근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악질보수단체들을 백령도에 끌어들여 반공화국삐라 수십만장과 불순한 동영상자료를 수록한 USB기억기, 너절한 1US$지페 등을 넣은 기구를 공화국북반부 지역으로 날려보내려 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반공화국심리모략전을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내외의 한결같은 요구에 대한 도전행위, 정세악화를 노린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치솟는 민족적분노로 이를 강력히 단죄규탄한다고 성명은 밝혔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이 공화국의 거듭되는 경고를 외면하고 장소를 변경시키면서까지 삐라살포에 계속 광분하는것은 저들의 반공화국대결정책이 변함이 없으며 한 피줄을 이은 동족과 끝까지 대결하겠다는 공식선포로 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공화국은 영웅적조선인민군대가 괴뢰들의 광란적인 심리모략행위에 대처하여 전선서부는 물론 전반적인 전선에서 반공화국심리전 본거지에 대한 항시적인 직접조준격파사격태세를 갖추고있으며 임의의 시각에 실전행동에로 진입하게 되여있다는 립장을 명백히 밝혔다.

민족의 평화와 안전은 안중에도 없이 북침대결광기를 부리는 추악한 매국노, 전쟁광신자들에게 차례질것이란 쓰디쓴 파멸밖에 없다.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삐라살포를 포함한 모든 심리전책동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외세와 야합하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재난을  들씌우려는  사대매국역적무리를  력사의 무대에서 깡그리 쓸어버리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