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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4 10:5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7,922   추천 : 0  

 

적페청산을 요구하는 각계층의 초불함성이 온 남녘땅을 뒤흔들고있다.

《초불민심에 역행하는 적페무리를 청산하자!》

《친일정치인을 퇴출하고 토착왜구를 박멸하자!》

《적페청산을 위한 제2의 초불항쟁을 전개하자!》

남녘땅에 진감하는 정의의 이 웨침은 보수적페세력의 란동을 더이상 용납하지 않으려는 민의의 폭발이며 강렬한 의지의 분출이다.

불의를 타매하고 정의와 진리를 지향하는것은 그리스도인의 본분이다.

남녘의 교우형제자매들이여!

악의 무리, 보수적페세력들이 사회적정의와 진보, 개혁을 바라는 민심에 도전하여 《정권》탈취를 위해 최후발악해나서고있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초불투쟁을 《폭도들의 란동》으로 모독하다 못해 저들의 불법무법의 반《정부》란동을 《10월항쟁》이라고 떠들어대며 《좌파독재청산》을 부르짖고있는 《자한당》보수패당의 망동은 온 남조선땅을 분노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적페세력들은 저들의 추악한 재집권야욕을 실현하기 위해 민족의 존엄과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외세를 《구세주》처럼 섬기면서 동족을 겨냥한 침략전쟁연습을 구걸하고 일본군국주의부활과 재침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발광하는 등 온갖 사대매국행위도 서슴지 않고있다.

더우기 적페무리들의 이러한 란동에 그리스도교의 탈을 쓴 사이비종교집단과 이단자들이 앞장에서 날뛰고있는것은 그리스도교인들과 초불민심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황교안을 비롯한 《자한당》패들은 《그리스도교국가수립》을 내들고 그리스도교인들을 유혹하여 저들의 음흉한 목적실현에 악용하고있으며 성직자의 탈을 쓴 《한기총》 대표회장 전광훈을 비롯한 유다의 무리들이 교인의 사명을 거역하고 《자한당》의 앞잡이, 돌격대로 나서고있다.

《자한당》을 비롯한 적페무리들의 필사적인 발악은 단순히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발버둥질이 아니라 사회적정의와 진보, 개혁을 위한 정의의 초불민심을 말살하고 《정권》을 강탈하며 파쑈독재시대를 부활시키려는 추악한 흉심의 공공연한 발로이다.

악의 무리들과 현대판 유다들의 발악적책동을 수수방관한다면 민중에 대한 잔인무도한 피의 복수전으로 초불항쟁의 소중한 성과들이 무참히 짓밟히고 남녘땅은 또다시 민주와 인권의 동토대, 민생의 페허지대, 평화파괴와 동족대결의 란무장으로 화하게 될것이다.

남녘의 교우형제자매들이여!

재집권야망에 미쳐돌아가는 《자한당》을 비롯한 적페세력이야말로 남조선사회를 파쑈독재와 부정부패가 판을 치는 암흑의 과거에로 되돌려세우려는 악의 무리이다.

추악한 적페세력이 다시 머리를 쳐들고 초불민심에 전면도전해나서고있는것을 더이상 용납할수 없다는것이 남조선민심의 한결같은 요구이다.

남조선에서 보수적페의 부활을 단호히 저지시키는것은 불의를 청산하며 자기의 삶을 지키고 사회적정의와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성스러운 사역이다.

악한자들은 결코 지옥의 형벌을 면할수 없다.

현대판 유다들이 아직도 살아서 란동을 부리고있는것은 그리스도교의 수치이다.

사탄의 무리에 굴복하지 말고 선과 정의로 악을 이겨내자!

온갖 불의와 악의 무리를 징벌하기 위한 정의로운 반보수, 적페청산투쟁에 적극 떨쳐나 성도로서의 본분을 다하자!

그리스도인은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일치련합하여 《자한당》을 비롯한 적페세력을 영영 매장해버리기 위한 제2의 초불항쟁에 과감히 떨쳐나서자!

황교안을 비롯한 적페세력이 다시는 신성한 교계에 기여들지 못하게 준엄한 철추를 안기자!

그리스도교를 도용하고 악마화하려는 전광훈을 비롯한 현대판 유다들을 교계에서 축출하고 매장해버리자!

불의를 타매하고 정의와 진리를 실현하는 길에서는 교단과 단체의 차이를 론하거나 진보와 보수, 중도가 따로 없다.

그리스도교계를 포함한 각계의 교인들이 자각하여 떨쳐일어나 온갖 적페를 청산하기 위해 용약분투하자!

 

조선그리스도교련맹 중앙위원회

2019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