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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7-02 07:17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627   추천 : 0  

남조선에서 6 2일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는 괴뢰패당이  완전히  패배하고 야당들이 승리하였다.

전쟁과 파쑈독재냐, 평화와 민주냐 하는 이 중대기로에서  남조선인민들은   력사와 민족 앞에  지닌  책임과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선택을 바로하여 역적패당을 단호히 심판하였 다.

리명박괴뢰패당은 6. 15를 유린, 말살하고 북남관계를 파탄시키며 남조선에 친미파쑈독 재를 부활시키고 북침야망을 실현하려는 기도 가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자 외세와 야합 하여 함선침몰사건이라는 극단적인 모략극을 조작하여 이번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득을 보고 북남대결을 합법화하려고 망상하였다.

반통일세력들이 동족사이에 불신과  적대감 을 조성하고 대결책동에 광분하였지만 민주와 자주, 통일을 지향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열망 은 갈수록 뜨겁게 분출되였으며 그것은 마침 내 괴뢰패당에게 참패를 안기였다.

더이상 미국과 그 하수인인 리명박패당의 전 쟁마차에 끌려 재난과 파멸에로 갈수 없는 남 조선각계층 인민들은 하늘에  사무치는  원한 과 민심의 분노를  담아 리명박패당에게 단죄 와 복수의 표를 던지였다.

리명박패당이 제아무리 모략극을  조작하고 발광하여도 그것은 단말마적인 발악에 지나지 않는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이 있듯이 친미괴뢰패 당의 반공화국대결모략 책동은 6. 15의 기치 밑에 단합된 온 겨레의 거세찬 진군앞에 총파 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우리들은  남녘의  동포형제자매들이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기세로  민심을  등진 리명박친미보수패당에게 준엄한 철주를 내림 으로써 통일의 원쑤들을 몰아내고 6. 15통일 시대를 꿋꿋이 이어나갈것이라고  굳게   믿는 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남조선인민들과 함께 력사적인  6. 15공동선 언과 10. 4선언을 무참히 짓밟고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내며 조선반도에 전쟁의 검은구름을 몰아오는 괴뢰역적패당을 절대로 용서치 않고 력사의 쓰레기통에 처넣기 위한   투쟁을 끝까 지 벌릴것이다.

 

 

       재 중 조 선 인 총 련 합 회

주체99(201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