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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18 14:36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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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연구원 상보

 

최근 남조선에서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각계층의 투쟁이 더욱 세차게 벌어지고있다.

이것은 지난 시기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반인민적악정, 부정부패를 일삼다가 초불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박근혜패당의 교훈을 망각하고 과거를 되살려보려고 또다시 발광하는 역적당것들에 대한 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남조선전역에서 각계층 광범한 대중의 참가밑에 날로 전개되는 《자한당》해체투쟁을 내외에 상세히 전하기 위해 이 상보를 발표한다.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자한당》은 원조상인 《자유당》때부터 반민족적이며 반인민적인 본성과 파쑈적기질, 력사와 민족앞에 저지른 씻을수 없는 죄악으로 하여 남조선인민들의 저주와 분노, 배격의 대상으로 되여왔다.

파쑈독재잔당들과 후예들이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모면하고 추악한 명줄을 부지하기 위해 《민주공화당》, 《민정당》, 《민자당》, 《신한국당》, 《한나라당》 등으로 옷을 바꾸어입으며 자주, 민주, 통일을 바라는 인민들의 지향을 짓밟고 남조선을 사대매국과 파쑈, 반통일의 영원한 생존공간으로 만들려고 하였지만 항거와 징벌을 피할수 없었다.

박근혜역도의 환관노릇을 하다가 초불민심에 의해 력사의 기슭으로 밀려나 마지막숨을 몰아쉬던 보수역적패당이 악취풍기는 《새누리당》의 너울을 《자유한국당》이라는 면사포로 바꾸어쓰고 《반성》과 《쇄신》, 《과거결별》과 《환골탈태》를 떠들며 요사를 떨었지만 반역의 본태를 가리울수 없어 만인의 지탄과 배격의 표적으로 되였다.

올해에 들어와 남조선 각계층의 《자한당》배척기운은 더욱 거세여졌다. 특히 지난 2월 《자한당》것들의 5. 18망언을 계기로 역적당것들에 대한 분노가 폭발되였다.

당시 《자한당》패거리들은 광주인민봉기를 《북의 특수군에 의해 일어난 폭동》으로, 5. 18유가족들을 《종북좌파가 만든 괴물집단》으로 중상모독하고 봉기를 진압한 전두환역도를 《영웅》으로 치켜세우다 못해 이에 항거하는 시민단체들을 《국회》밖으로 내쫓는 망동까지 감행하였다.

이에 분격한 5. 18력사외곡대책위원회, 5. 18구속부상자회 등 광주지역 단체들과 시민들은 《진실과 정의를 모독한 용서할수 없는 만행》, 《국정롱단세력의 망동》이라고 단죄규탄하면서 망언자들을 엄벌에 처하고 《자한당》이 공식 사죄할것을 요구하는 투쟁에 나섰다.

서울에서도 광주학살만행의 진상규명과 전두환역도의 법정출석, 5. 18망언자들의 퇴출과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기자회견과 초불집회가 세차게 벌어졌다. 특히 청계광장과 광화문광장에서는 각지에서 모여온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자유한국당》해체범국민집회가 진행되였다.

이러한 속에 김학의성추문사건, 특권층자녀의 특혜채용사건 등 새롭게 드러난 《자한당》패거리들의 부정부패사건들과 역적패당의 박근혜석방타령은 《자한당》것들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환멸감과 배격기운을 더욱 고조시켰다.

3월에 들어서면서 남조선 각계층의 《자한당》해체투쟁은 광주와 서울은 물론 대전, 경기도, 남조선강원도, 제주도를 비롯한 전역에로 확대되였다.

지어 《자한당》의 친정, 터밭이라고 하는 부산, 대구지역들에서까지 《자한당》해체를 요구하는 초불집회와 시민집회가 열리여 보수패당을 당황망조케 하였다.

각계층 단체들은 3. 1인민봉기 100돐을 맞으며 《친미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페세력척결, 집중투쟁선포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3월을 적페청산집중투쟁기간으로 정하고 도처에서 《자한당》해체투쟁에 떨쳐나섰다.

투쟁참가자들은 《〈자한당〉패들의 망동에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 초불집회에 나왔다.》, 《친미친일잔당, 독재후예, 적페세력 척결하자.》, 《전쟁을 부추기는 분단대결세력 박살내자.》, 《국민의 힘으로 적페청산 완수하자.》는 구호들을 웨치면서 력사외곡, 탄핵부정, 평화역행, 친미친일매국, 성범죄무리인 《자한당》해체투쟁을 끝장을 볼 때까지 벌릴 결의들을 다지였다.

《세월》호참사 5년을 계기로 《자한당》해체투쟁은 더욱 고조되였다.

《자한당》의 패륜패덕한들은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해나선 피해자유가족들에 대해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쳐먹고 찜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진이 나게 우려먹는다.》느니, 《사건과 아무런 련관이 없는 박근혜, 황교안에게 자기 자식들의 죽음에 대한 책임과 죄의식을 전가하려 하고있다.》느니, 《자식팔아 생계를 챙겼다.》느니, 《그만 우려먹으라.》느니 하는따위의 망발들을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렸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피해자유가족들과 각계층은 《인간으로서 할 언행이 아니다.》,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 《자유한국당의 본성의 발현이다.》고 격분을 터뜨리면서 막말집단, 적페무리인 《자한당》은 당장 해체되여야 한다고 들고일어났다.

당대표 황교안과 《자한당》것들은 저들에게 쏠리는 민심의 규탄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민생대장정》놀음을 벌려놓고 남조선 전 지역을 돌아치며 《민생고통을 외면하고 국민을 속일 궁리만 하는 좌파독재를 심판하자.》고 고아대다 못해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군사훈련들까지 걸고들며 민생폭탄에 이어 진짜폭탄까지 머리우에 떨어지게 됐다고 비린청을 돋구었지만 격노한 민심을 눅잦힐수 없었다.

황교안이 민심을 사보려고 5. 18광주인민봉기 39년 기념행사장에 기생오라비같은 상판대기를 뻔뻔스럽게 들이밀자 5. 18관련단체들을 비롯한 광주시민들은 《〈자한당〉은 물러가라.》, 《여기가 어디라고 오느냐.》, 《황교안은 전두환이다.》고 웨치면서 역적패당에게 물벼락을 안기고 의자를 던지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자한당》것들은 분노한 각계층에 의해 이리밀리우고 저리채우느라 행사장입구에서 기념식장까지 가는데 2분정도면 될 거리를 20여분만에야 겨우 당도하지 않으면 안되였고 행사가 끝난 후에는 도적무리처럼 출입구가 아니라 울타리를 뜯고 달아빼는 추태를 부리였다.

남조선 각계층은 파쑈독재부활을 노린 《자한당》것들의 철면피하고 해괴한 《민생대장정》놀음을 《대선대장정》, 《래년 총선을 위한 민심기만행위》로 단죄하면서 《박근혜탄핵때 함께 매장하지 못한것이 한이 된다.》, 《악취풍기는 적페무리들을 국민이 직접 나서서 쓸어버리자.》고 웨치고있다.

 

《다시 초불을 들고 〈자한당〉을 완전히 해체시키자》

 

남조선에서의 《자한당》해체투쟁은 날로 대중적성격을 띠고 광범하게 벌어지고있다.

국민주권련대, 5. 18기념재단, 4. 16련대, 민주로총, 6. 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자유한국당》규탄시민련대, 민중공동행동, 《전쟁반대 평화실현 국민행동》 등 수많은 각계층 단체들과 10대의 초등학생으로부터 직장인, 대학생, 가정주부, 70대의 늙은이에 이르기까지 정의를 사랑하고 불의를 증오하는 사람이라면 그 누구나 참가하고있다.

광주에서 5. 18관련단체들을 포함한 100여개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망라된 《자유한국당 3인망언의원퇴출과 5. 18력사외곡처벌법제정을 위한 광주범시민운동본부》가 결성된것을 비롯하여 각지에서 새로운 반《자한당》투쟁단체들이 련이어 조직되여 투쟁대오에 합세하고있다.

대학생진보련합, 청년련대, 21세기청소년공동체희망을 비롯한 청년학생단체들이 《자한당》해체투쟁에 앞장서고있다.

력사의 오물이며 암적존재인 《자한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나선 각계층 단체들은 《극우세력은 초불민심의 심판을 부정하고 력사를 거꾸로 돌려세우려고 발악하고있다.》, 《〈자한당〉이 갈길은 해체되여 없어지는 길밖에 없다.》, 《인간같지도 않은 〈자한당〉인간쓰레기들을 초불로 쓸어버리고 평범한 시민들이 살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자.》, 《빨갱이몰이, 색갈론으로 보수패당이 연명하던 시기를 끝장내자.》고 하면서 온 국민이 적페청산과 《자한당》해체투쟁에 적극 떨쳐나서자고 호소하고있다.

그런가하면 《일본수석대변인 라경원》, 《모든 적페는 나에게 통한다 황교안》이라고 쓴 구호판들과 《자한당》패들이 감옥에 구속되는 몰골이 인쇄된 대형사진들을 들고 《박근혜잔당 구속하라.》, 《황교안은 감옥으로》, 《남북대결, 전쟁추구 〈자한당〉을 해체하라.》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기세를 올리고있다.

심지어 초등학생들까지 부모들의 이야기와 책, 동영상을 통해 5. 18의 진실을 알게 되였고 마음이 아팠다고 하면서 독재를 미화하고 친일친미를 일삼는 《자한당》은 일본이나 미국에 가라고 규탄하고있다.

학계, 경제계, 예술계, 종교계 인사들 역시 《경제와 민생파탄의 책임은 전적으로 박근혜의 부역정당인 자유한국당에 있다.》, 《국민을 개, 돼지로 여기는 자유한국당은 사회의 암적존재이다.》, 《〈자한당〉은 정쟁추태만 부리는 미친정당, 민페정당, 깡통정당, 국민을 위해 반드시 없어져야 할 당이다.》고 역적패당을 단죄규탄하고있다.

《한겨레》, 《경향신문》, 《노컷뉴스》를 비롯한 남조선언론들은 각계층의 투쟁소식들을 련일 보도하면서 보수의 아성 《자한당》에 대한 민심의 분노가 한계를 넘어서고있다, 특정정당의 해체를 요구하여 전 지역과 각계층이 들고일어난것은 사상 처음이다, 《자유한국당》의 존재자체가 위태롭게 될것이라고 평하고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민주평화당은 물론 보수야당인 《바른미래당》까지도 《자유한국당》을 반력사, 반민주, 반인권정당으로 락인하면서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력사퇴행망동을 걷어치울것을 요구해나서고있다.

서울시장, 광주시장을 비롯한 전 지역의 15개 시, 도단체장들도 《자한당》을 성토하는 공동립장문을 발표하고 《자한당》해체를 요구해나서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의 이러한 《자한당》해체투쟁은 전례없이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벌어지고있다.

《자한당》해산을 요구하여 《국회》와 《자한당》당사, 대법원건물앞과 서울의 청계광장, 광화문광장 등 곳곳에서 초불집회와 시위들이 세차게 벌어지고있을뿐아니라 《자한당》의 죄악을 폭로하고 각계층이 《자한당》해체를 위한 전민항쟁에 궐기할것을 호소하는 기자회견, 자유발언, 글작품발표, 예술공연이 각지에서 련일 벌어지고있다.

청와대게시판을 통한 《자유한국당》해체청원운동도 내외여론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지난 4월 22일 남조선의 한 주민이 《자유한국당》은 국민세금을 받고있는 정당이지만 국민들을 생각하지도 않고있다, 《자한당》은 없어져야 한다고 하면서 청와대게시판에 《자유한국당》해산을 청원하는 글을 올린것을 시작으로 6일만에는 《자한당》해체청원자수가 20만명을 넘어섰으며 그로부터 불과 이틀후에는 120만명을 돌파하였다.

바빠맞은 《자한당》 원내대표 라경원년을 비롯한 역적당것들이 청와대에 의한 《조작설》을 떠들다 못해 나중에는 우리와 결부시켜 《북지령설》, 《북배후론》을 떠벌이며 볼썽사납게 놀아댔지만 그것은 오히려 붙는 불에 키질하는 격이 되여 최근에는 청원자수가 근 190만명에 달하였다.

인터네트홈페지에도 《아직도 민심을 읽지 못하는 아둔한것들》, 《〈자한당〉이 있는 한 초불민심이 바라는 개혁은 언제 가도 실현될수 없다.》, 《모든 고통은 자유한국당때문이다.》, 《이제는 지긋지긋하다.》, 《〈자한당〉수준이 이 모양이니 박근혜따위가 대통령을 해먹지.》, 《다음해 총선에서 〈자한당〉을 박멸하자.》, 《더이상 못참겠다. 다시 초불을 들고 〈자한당〉을 완전히 해체시키자.》 등의 글들이 장마철의 폭포처럼 넘쳐 흐르고있다.

그런가하면 《적페의 모든것을》이라는 홈페지까지 새로 개설되여 보수패당의 죄행을 낱낱이 고발하고 적페청산투쟁의 필요성을 주장하는 글들과 시, 가사 등이 계속 오르고있다.

심지어 《자한당》이 운영하는 인터네트홈페지와 SNS 등에도 《유치하고 망신스러운 자유한국당》, 《유일무이한 쓰레기당》, 《국민을 속이고 기만해온 거짓말정당》, 《국정을 말아먹는 발목잡기당》, 《종북공세 없으면 존재못하는 불필요한 당》, 《당장 해체되여야 할 친일적페정당》이라는 비난글들이 수없이 오르고있다.

원내대표 라경원과 《자한당》것들의 손전화기들에 역시 인간쓰레기들의 죄행을 단죄하고 엄중경고하는 《문자폭탄공격》이 하루에도 수백번 가해져 역적패당을 혼비백산케 하고있다.

남조선 각계층은 《자한당》의 행적은 크고작은 갖가지 죄악으로 얼룩진 《범죄백과전서》라고 비난하면서 대표 황교안, 원내대표 라경원을 비롯한 《자한당》것들을 부정부패와 명예훼손, 《국가비밀루출죄》에 걸어 검찰에 고발하는 법적투쟁도 줄기차게 벌리고있다.

《자한당》해체투쟁의 열기가 고조되는 속에 지난 5월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각계층 시민단체성원들로 구성된 《자유한국당해산심판 시민헌법재판소》가 《자한당》것들을 시민법정에 세우는 심판식을 열어 서울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았다.

그뿐이 아니라 《자한당》당사에 대한 돌입시위, 장의화환보내기, 물벼락과 오물세례안기기 등 각계층의 《자한당》해체투쟁은 날로 더욱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진행되고있다.

참으로 지금 온 남조선땅은 《자한당》해체투쟁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있으며 이 대중적이고 거세찬 투쟁은 제2의 초불항쟁으로 되여 적페의 본당이며 천하역적당인 《자한당》의 최후의 숨통을 조이고있다.

최근 남조선의 한 녀류시인은 《자한당》을 해체하기 위한 초불투쟁에 전민이 떨쳐나설것을 호소하는 시 《다시, 초불》을 창작하여 발표하였다.

불끈 쥔 주먹이여

일어나 광장을 덮어야 한다

거짓을 쓸고 역겨움을 태우고

《자유한국당 해체!》로 들썩여야 한다

다시 일어나야 한다

우리 초불의 시간이다!

 

이것이 바로 오늘의 남조선민심이다.

해일과도 같은 민심의 무서운 폭발에 지금 《자한당》패거리들은 막다른 궁지에 빠져 전전긍긍하고있다.

사대매국과 동족대결, 파쑈와 부정부패로 이골이 난 만고역적무리, 초불민심에 도전한 《자한당》것들이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파멸되는것은 달리될수 없는 숙명이며 력사의 필연이다.

죄악의 무리 《자한당》것들이 갈길은 력사의 무덤뿐이다.

 

주체108(2019)년 6월 5일

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