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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5-09 16:00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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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1105호

 

4월 29일 박근혜역도는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 스카파로티를 청와대안방에 끌어들여 훈장을 달아주는 등 추잡한 교태를 부리면서 《지속되는 북의 핵과 미싸일위협상황을 비핵화와 통일시대를 열기 위한 초석을 다질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이것은 한마디로 미국상전에게 매달려 반공화국《제재》와 압박을 계속 유지해보려는 대결악녀의 너절한 청탁놀음외에 다른 무엇도 아니다.

박근혜는 지난 3월에도 외국언론과의 서면회견에서 우리의 정당한 자위적조치들을 걸고들면서 《한미동맹과 국제공조로 북을 변하게 해야 한다.》느니, 《평화통일의 초석》이니 하는 가소로운 나발질을 하였다.

역도년의 《통일초석마련》수작질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단호히 짓부시며 핵억제력강화와 강성국가건설의 길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드높은 기세에 질겁한 정신병자의 얼빠진 넉두리이며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이 체질화된 반통일악녀의 역겨운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이 전대미문의 《제재》소동과 사상 최대의 북침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우리를 고립질식시켜보려고 발악하였지만 우리의 정치군사적위력은 더욱 백배해지고 경제강국건설에서는 비약적인 성과들이 이룩되여 세계를 경탄시키고있다.

그런데도 박근혜년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허황한 《체제통일》개꿈을 꾸면서 미국상전의 바지가랭이를 부여잡고 동족을 압살해달라는 망발질만 하고있으니 이런 추물이 만사람의 조소와 손가락질을 받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

더우기 천추에 씻지 못할 죄악으로 하여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받고 비참한 종말을 앞두고있는 박근혜년이 그 무슨 《통일의 초석》을 운운하는것이야말로 제 주제도 모르는 천하바보, 산송장의 푼수없는 추태가 아닐수 없다.

천하에 무지몽매하기 짝이 없는 박근혜년으로서는 통일의 초석이라는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하는것이 통일의 길을 여는것인지 애당초 알수도 없다.

온 민족이 한결같이 지지하고있는 조국통일3대헌장과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을 실천하는것이 바로 통일의 초석을 놓는 길이며 장장 70여년간 지속되고있는 미국의 남조선강점과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끝장내고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나가는것이 바로 통일의 길이다.

우리 천만군민의 무자비한 징벌의 과녁으로 되고있으며 남조선내부에서도 민심의 배척으로 오물취급을 받고있는 미국의 창녀 박근혜가 감히 《통일》이라는 말을 구린내나는 주둥이에 올리는것자체가 언어도단이다.

허황하고 가소로운 《체제통일》개꿈은 오래지 않아 박근혜역도년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비수가 될것이다.

 

주체105(2016)년 5월 5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