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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08 12:42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908   추천 : 0  

지금 남조선에서는 4 13일에 진행하는 제18대국회의원선거에 박두하여 여야정당의 공방전으로 선거전을 벌리고있다.

 

그런데 국민의 당 상임대표라는 안철수는 야권련대를 한사코 거부하면서 여권련대에 어부지리를 주고있다.

 

안철수는 《련대를 해도 효과가 적을 것이다 》, 《당대당 련대는 없다》는 망언을 줴치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의향하는 야권련대의 련합을 한사코 회피하고있다.

 

사실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집권하면서 선거공약은 하나도 실행하지않고 유신체제를 복귀하여 민주주의를 탄압하고 미국의 졸개가 되여 로동운동과 통일운동을 말살하였으며6.15공동선언을 전면 부정하면서 북남관계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파국적지경에로 치닫게함으로서 조선반도는 언제 핵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이 지속적으로 조성하고있다.

 

남조선인민들은 박근혜와 그 패거리 새누리당에 대해 환멸을 느끼면서 이번 선거에서 박근헤와 집권당인 새누리당을 심판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남조선 여러 여론조사에서 야권 지지층들의 야권련대에 대한 요구는 70%까지 이르고 있는데 련대를 하면 효과가 적다고 하는 안철수의 망언은 인민이 피부로 느끼는 바와는 전혀 다른점이다.

 

또한 《련대를 할 경우에 국민의당을 만들었던 분당의 명분이 상실되는 것을 우려해서 련대를 피하고 있다 》는 안철수와 극민의당은 이제라도 정신을 차리고 당리 당략만 따질것이 아니라 남조선에서 외세를 몰아내고 유신체제부활을 막으며 매국배족만 일삼는 박근혜와 그 무리 새누리당을 격파시키기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세우기 위하여 일떠선 남조선 인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리고 새누리당을 격파하기 위한 야권련대에 적극 참가하여야 할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남조선에서 진행되고있는 제18대국회의원선거를 주시하면서 남조선인민들이 야권련대를 실현하여 야당이 이번선거에서 승리하며 외세와 야합하여 매국배족민족만 일삼는 박근혜와 그 역적패당 새누리당을 심판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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