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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30 11:04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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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녀성동맹 중앙위원회 대변인성명

 

우리 공화국의 전체 녀성들은 혁명의 최고수뇌부를 어째보려는 천하무도한 미제와 박근혜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보복열기로 심장을 활활 불태우고있다.

각종 핵타격수단들과 방대한 병력을 내몰아 련일 벌려대는 천추에 용납 못할 우리에 대한 도발망동은 적들이 이번 합동군사연습의 총적목표를 어디에 두고있으며 그 흉계를 실현해보려고 얼마나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준다.

우리의 최고존엄에 감히 도전해나선 잔악무도한 원쑤들을 모조리 쓸어버려야 한다는것이 하늘땅에 메아리치는 이 나라 전체 녀성들의 복수의 절규이고 서리발치는 웨침이다.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녀성들은 피어린 항일대전의 그날 총을 잡고 혁명의 사령부를 목숨바쳐 사수한 녀대원들과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의 포화속에서도 최고사령부의 안녕을 한몸이 육탄이 되여 보위한 녀전사들의 고결한 수령결사옹위정신을 그대로 이어 천만군민과 함께 남반부를 해방하기 위한 조국통일대전의 최후결전명령만을 기다리고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우리 당을 위하여, 조국과 혁명을 위하여, 사랑하는 자식들의 운명과 미래를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쳐 싸우는것은 조선녀성들의 불굴의 신념이며 혁명적기질이다.

공화국북반부의 전체 녀성들은 우리 인민의 명줄을 끊어버리려는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과 망녕이 들어 분별을 잃고 날뛰는 개보다 못한 박근혜년의 도발망동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모한짓이며 그 값비싼 대가를 어떻게 치르어야 하는가를 피의 복수전에서 몸서리치게 똑똑히 보여줄것이다.

남조선의 각계층 녀성들은 무고한 남녘민중을 희생물로 삼아 핵전쟁의 도박판에 들이밀려는 박근혜패당의 무모한 광기를 절대로 용납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의 자식들이 핵전쟁의 도가니에 말려드는것을 원치 않는다면, 자신과 가족들의 삶이 평화롭고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면 녀성들부터 떨쳐일어나 핵전쟁광신자들을 징벌하기 위한 투쟁의 불을 지펴올려야 한다.

우리 공화국의 전체 녀성들은 세기를 이어 조선민족에게 온갖 불행과 재난을 강요해왔으며 이 시각도 신성한 삼천리강토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제침략자들과 그에 추종하는 매국역적 박근혜년을 쓸어버리기 위한 최후결전에서 조선녀성의 영웅적기개와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할것이다.

주체105(2016)년 3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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