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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23 08:08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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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통일연구원 백서

 

천하의 악녀, 민족의 특등재앙거리인 박근혜가 지금 비발치듯 쏟아지는 온 민족의 저주와 규탄, 국제사회의 비난여론에 만신창이 되여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

남조선을 《유신》독재의 란무장, 최악의 인간생지옥으로 만들고 북남관계를 완전히 결딴낸것도 모자라 침략의 무리들을 끌어들여 동족을 멸살시킬 핵전쟁소동에 발광하고있으며 친미사대, 친일매국을 일삼으면서 민족의 존엄을 송두리채 팔아먹고 불구대천의 원쑤들과 입을 맞추며 돌아가는 역도년에 대한 온 겨레의 분노와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

죄는 지은데로 가고 민심을 거역한자 천벌을 받는다고 하였다.

송장내를 풍기며 황천길을 재촉하고있는 년이지만 지옥에 가더라도 제가 저지른 온갖 악행과 만고대죄는 똑똑히 알고 가라는것이 격노한 민심의 요구이다.

조국통일연구원은 력대 괴뢰집권자들을 무색케 하는 살기어린 독재자, 민생의 참혹한 파괴자, 극악한 동족대결광인 박근혜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증오와 국제사회의 규탄여론을 그대로 담아 이 백서를 낸다.

 

 

《온 국민을 다 잡아먹을 마귀년》

 

박근혜가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되자 남조선에서는 청와대상공에 상서롭지 못한 기운이 떠돈다는 여론이 나돌았다. 《독재자의 딸》인데다가 보기만 해도 소름끼치는 상판대기가 닥쳐올 화난을 예고해주는것 같았기때문이였을것이다.

그러한 우려와 불안이 현실화되는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

박근혜는 역시 《독재자의 딸》이였고 악독하기 그지없는 《랭혈한》이였다.

모략과 음모의 방법으로 권력을 가로챈 박근혜는 애비 박정희의 《명예회복》을 일생일대의 목표로 내세우고 《유신》독재를 되살리는데 피눈이 되여 달라붙었다.

자기 주변에 《유신》잔당들을 긁어모으고 반《정부》세력과 정치적반대파들을 가차없이 숙청해버리였다.

합법적인 정당이 하루아침에 《종북정당》으로 몰려 해산당하고 《국회》의원이 《내란음모죄》로 감옥에 끌려갔으며 전교조, 공무원로조, 《자주민보》 등 진보적인 단체들과 언론들이 비법화되고 애비의 친일행적, 파쑈독재를 서술한 력사교과서리용이 금지당하였다.

박근혜에게 엇서나간다고 하여 괴뢰검찰총장의 목이 하루아침에 달아나고 여당 원내대표가 자리에서 쫓겨나는가 하면 역도년의 개인적비밀을 알고있는 한 경찰이 백주에 차안에서 생죽음을 당하였다.

그런가 하면 《테로방지법》이라는 또 하나의 악법을 조작하여 박정희의 정보정치를 부활시키고 자기에게 반기를 드는 대상들은 괴뢰정보원을 시켜 《테로혐의자》로 감시하고 가차없이 처형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

생각만 해도 몸서리치는 《유신》파쑈독재를 되살리는 박근혜에 대한 민심의 분노로 온 남조선땅이 끓어번지고있다.

각계층 인민들은 박근혜를 《우아한 치마저고리속에 가리워진 〈유신〉망령》, 《유전적인 독재본능의 표출》, 《태여나지 말았어야 할 요물》로 저주하고있으며 《실망을 넘어 절망이다.》, 《온 국민이 박근혜가 몰아온 〈유신〉의 재앙을 들쓰게 되였다.》고 파쑈독재가 공공연히 판을 치는 암담한 현실을 개탄하고있다.

해외동포들은 《박정희의 18년 아직도 계속되느냐.》, 《최악의 인권유린국》, 《불법〈정권〉, 살인〈정권〉인 박근혜〈정권〉 퇴진》, 《박근혜는 세계 어디를 가든 무책임, 무능, 독재를 규탄하는 동포들의 함성을 피할수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반박근혜시위를 벌리고있다.

뱀같이 소름끼치는 독기를 풍기는 《랭혈한》, 누구의 말도 듣지 않고 오직 제 말만 옳다고 강박하는 《유아독존》, 《고집불통》은 박근혜에게 가장 많이 붙어다니는 오명이다.

아래것들에게 걸핏하면 짜증과 신경질을 내면서 《진도개정신》으로 달려들어 살점을 물어뜯을 때까지 놓지 말라느니, 《원쑤》니, 《단두대》니, 《원흉》이니 하는 독설들을 마구 내뱉는데 대해 사람들은 《섬찍하다.》, 《공포의 상황》이라고 하며 경악을 금치 못하고있다.

박근혜가 얼마나 독살스럽게 놀아대는지 청와대 비서관회의나 《국무회의》에서 졸개들이 그에게 말을 비치거나 쳐다보기조차 두려워한다. 《다른 생각 말고》라는 박근혜의 말 한마디에 모든것이 얼어붙고만다. 오죽하였으면 박근혜를 뒤에서 적극 밀어주던 《유신》잔당의 모임인 《7인회》놈들까지도 《무서운 녀자다.》, 《독재기질에 기가 질린다.》고 진저리를 치고있겠는가.

경제와 민생을 망쳐먹은 박근혜에 대한 민심의 저주는 또 어떠한가.

박근혜는 자기가 집권하면 《로인들의 기초생활비를 늘이겠다.》, 《림시고용직을 완전고용직으로 바꾸겠다.》, 《대학등록금을 절반으로 낮추겠다.》, 《어린이보육비를 대주겠다.》, 《전기, 가스료금을 낮추겠다.》 등 무려 200여가지의 공약을 내놓고 《세상을 바꾸겠다.》고 능청스럽게 재잘거리였다.

그러나 집권하자 그 모든 공약들을 헌신짝처럼 줴던지였다.

결과 오늘 남조선은 주민전체의 빈곤률이 세계 6위, 로인빈곤률은 세계 1위이고 림시고용로동자비률과 해고로동자비률, 최저임금로동자비률, 로동자의 평균수면시간, 해산률 등 모든 경제 및 생활지표에서 세계최악으로 굴러떨어졌다.

젊은 세대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자살자는 세계에서 단연 첫자리를 차지하고있다.

격노한 민심은 《약속과 신뢰를 저버린 파렴치의 극치》, 《포악성에 있어서 치마두른 현대판 변학도》, 《박근혜가 한 일은 젊은이들을 암담하게 만들고 국민을 참담하게 만든것뿐》, 《저런 〈대통령〉밑에 있는 국민이라니 창피해 못견디겠다.》, 《거짓과 부정, 비리의 몸통 박근혜 퇴진하라.》고 절규하고있다.

박근혜의 집권기간 《세월》호대참사, 메르스사태, 화재, 건물붕괴, 충돌사고 등 각종 참사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무고한 생명들이 무리로 죽어가자 각계층 인민들은 역도년을 《괴물》, 《야수》, 《온 국민을 다 잡아먹을 마귀년》으로 저주하고있다.

남조선을 이런 인간생지옥으로 만들어놓고도 박근혜는 오히려 제편에서 《국민이 패배주의에 빠졌다.》느니, 《청년들은 이 땅이 텅텅 빌 정도로 중동에 진출하라.》느니 하고 악담을 줴쳐 민심의 더 큰 분노를 자아냈다.

항간에서는 박근혜를 빵을 달라는 백성들에게 《빵이 없으면 과자를 먹으라.》고 왕청같은 소리를 줴쳤던 프랑스 루이16세의 왕비 마리 앙뚜안내뜨에 비유하여 《말이 안통하네뜨》로 비난조소하고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동포들은 《어떻게 얼굴을 쳐들고 다니는지 그 뻔뻔함에 경악할 지경이다.》, 《후안무치한 추태에 분노를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역도년에게 저주를 보내고있다. 인터네트에 《나라꼴 개판이다.》, 《병신년》, 《환영, 비행기추락, 바뀐애(박근혜)즉사》 등의 글들이 실리는가 하면 청와대홈페지에 《잡채같은 년》, 《옘병할 년》, 《개쓰레기년》 등 울분에 찬 쌍욕들과 《애비의 죽음을 생각해라.》, 《밤길 주의해라.》 등의 경고글들이 폭발적으로 올라 홈페지가 마비될 지경이였다.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때 박근혜에게 표를 주었던 사람들은 《자신이 저주스럽고 이 손가락을 자르고싶다.》, 《가져간 내 표를 돌려달라.》고 원성을 터치며 각계층의 투쟁에 합세해나서고있다.

 

 

《치마두른 깡패, 극악한 동족대결광》

 

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북남관계를 사상최악의 파국에 몰아넣고 민족의 머리우에 핵참화를 들씌우려고 미쳐날뛰는 박근혜에 대한 온 민족의 경악과 분노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박근혜는 집권하여 《신뢰프로세스》요, 《드레즈덴선언》이요, 《신유라시아건설구상》이요 하면서 제년이 북남관계와 관련하여 무슨 새로운것이나 내놓은듯이 수다를 떨었다.

하지만 남조선인민들과 온 민족은 알아듣지도 못할 말장난을 부려대는 박근혜의 《대북정책》에 대하여 처음부터 규탄배격의 목소리를 높이였다.

남조선에서는 《그야말로 답답하기 이를데 없다.》, 《상대를 무시하면서 대화하자는것은 깡패세계에서도 통할수 없는 독선적인 관점》, 《방안에 잔뜩 상을 차려놓았지만 대문과 방문에 2중으로 자물쇠를 채워놓은 격》, 《독이 든 사과》라는 비난들이 쏟아져나왔다.

그리고 박근혜가 느닷없이 회담의 《격》문제를 내들고 모처럼 마련된 북남당국대화를 파탄시킨데 대해 애비 박정희의 본을 따 그따위 《격》문제를 내들었다고 하면서 《애비의 반공일념이 박근혜의 대북정책신조로 자리잡은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속통좁은 박근혜때문에 남북관계개선의 기회를 잃었다.》, 《스스로 손발을 묶어놓은 꼴》, 《남북관계의 앞날이 걱정된다.》고 격분을 터치였다.

박근혜가 우리의 성의있는 대화노력을 《화전량면전술》이니, 《위장평화공세》니 하고 모독하면서 《북에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한사코 발버둥치는것을 보고는 년의 《대북정책》은 《신뢰프로세스》가 아니라 《대결프로세스》, 《불신프로세스》, 《실망프로세스》라고 규탄하였다.

역도년이 《통일대박》을 떠들며 체제대결본색을 공공연히 드러냈을 때에는 온 민족이 그 천박함과 어리석은 망상에 혀를 털었다.

남조선언론들은 《대박》이라는 말은 장사치들이나 도박군들이 쓰는 저속한 표현으로서 기업가들도 차마 입에 올리기 꺼려하는데 박근혜는 통일이라는 그 신성한 이름에 《대박》을 가져다 붙여놓았다고 하면서 《천박함을 넘어 국제적망신이다.》, 《창피하다.》, 《과도하게 들뜬 감정이 위험을 몰아오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인터네트에는 《먹던 밥을 내뿜을번 했다.》, 《통탄스러울 지경》, 《〈대통령〉의 지적수준이 대박》,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 아니라 대박?》, 《천박스러운 용어》, 《대박, 면박, 반박 그러다 쪽박》이라고 야유조소하는 글들이 차고넘쳤다.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삐라살포를 묵인조장하고 서울에 유엔《북인권사무소》라는것까지 끌어들이며 대결에만 미쳐돌아치는 박근혜에 대해 온 민족은 꼭 무슨 재구를 칠 년이라고 단죄하였다.

지난해 8월 박근혜년이 군사분계선에서 《지뢰폭발》사건을 일으키고 우리측 지역에 포까지 쏘아대며 《단호한 대응》이요, 《처절한 응징》이요 뭐요 하고 기염을 토하자 남조선사람들은 《싸움질만 하는 치마두른 깡패》, 《안보무능〈대통령〉》, 《국민을 왜 이렇게 살얼음판을 걷게 하는가.》고 강력히 반발해나섰다.

박근혜년은 우리의 병진로선을 악랄하게 헐뜯으며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강화를 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날뛰였다. 역도년의 망동은 올해 우리의 첫 수소탄시험 완전성공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의 성과적발사를 계기로 극도에 달하였다.

년은 마른하늘에서 날벼락이라도 떨어진것처럼 덴겁을 하며 미국상전의 유엔《제재결의》조작에 앞장섰을뿐아니라 독자《제재》를 떠들어대며 북남관계의 마지막숨통이고 리명박역도도 감히 손댈 엄두를 내지 못했던 개성공업지구를 페쇄하는 극악한 범죄를 저지르는것도 서슴지 않았다.

남조선 각계층은 이에 대해 《남북관계를 암흑시대로 돌려놓은 최악의 실책》, 《스스로 전쟁을 불러오는 자해적행위》, 《국민의 안전을 안중에 두지 않은 결정》, 《평화를 포기한것》이라고 단죄하였고 개성공업지구 남조선기업가들은 《박근혜가 입주기업들에 핵폭탄을 떨구었다.》, 《중소기업들의 밥줄을 끊었다.》, 《12만 4, 000여명의 생존을 벼랑끝으로 내몰았다.》, 《대북제재가 아니라 대남제재이다.》고 울분을 토하였다.

언론들은 《효과가 없는 즉흥적인 화풀이대책》, 《전략적자충수》, 《자기 발등을 찍는 행위》라고 비난하고 법전문가들은 역도년을 탄핵시키고 법적심판대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해나서고있다.

해외동포언론들도 《개성공단페쇄는 두고두고 후회할 일》, 《북이 아닌 남쪽에서 통곡소리가 울려나오고있다.》고 하면서 박근혜를 《뼈대가 없는 회충같은 존재》로 규탄하고있다.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탄시킨것도 모자라 박근혜는 남조선에 미제의 방대한 침략무력과 살인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이고 북침핵전쟁도발을 위한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사상최대규모로 벌려놓았다.

남조선 각계층은 《박근혜는 국민안전때문에 잠을 못 잔다고 하지만 국민은 무지한 박근혜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다.》, 《박근혜가 바로 무모한 도발과 파멸의 진원지이다.》, 《〈대통령〉의 중요한 책무인 분단관리에 실패해 국민을 전쟁의 위기에 몰아넣고있다.》고 들고일어나고있다.

그러면서 《박근혜의 비극적말로가 눈앞에 다가오고있다.》, 《더이상 박근혜를 그냥 놔두면 민족이 멸망한다.》, 《인류가 품은 희망의 파괴자 박근혜를 하루빨리 탄핵시켜야 한다.》, 《박근혜〈정권〉의 미친 질주를 멈추어세우는 한해로 만들어야 한다.》고 웨치고있다.

박근혜가 얼마나 대결에 환장하였으면 청와대의 애완용개가 5마리의 새끼를 낳자 인터네트에서 그 개들의 이름을 아예 괴뢰군과 미군의 《대북작전》대호인 《진도개 1》, 《진도개 2》, 《진도개 3》, 《데프콘》, 《워치콘》으로 짓자는 안까지 나왔겠는가.

지어는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인까지도 인터네트에 《박근혜를 바라보는 눈에 콩깍지가 끼였던 사람들에게 알린다. 나는 지금 위험한 시국이라고 생각한다. 지긋지긋한 박근혜, 이젠 나도 버린다!》라는 글을 올렸다.

전문가들은 박근혜가 조선반도를 둘러싼 대국들의 세력싸움에서 살아날수 있는 유일한 길인 북남관계를 스스로 닫아매놓음으로써 《균형외교》는 고사하고 완전히 고립되는 처지에 빠졌다고 하면서 《고래싸움에 치운 새우신세》, 《거인들의 공놀이를 지켜보아야 하는 난쟁이신세》, 《닭쫓던 개 지붕쳐다보는 격이 되고 국제정치무대에서 우스운 꼴이 되였다.》고 조소하고있다.

 

 

《천하에 보기 드문 저능아 닭그네》

 

언론들은 박근혜를 두고 누구에게도 속을 주지 않고 남의 말을 새겨듣지 않는 《불통병》, 잘못을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철면피병》, 룡상에 앉아 대감들에게 호통치는 《녀왕》으로 착각하는 《제왕병》 등 온갖 더러운 병에 걸린 미친년이라고 비난하고있다.

박근혜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는 청와대 비서실장도 모른다. 박근혜의 생각은 년이 꿍져가지고 다니는 수첩과 기록장에만 있고 박근혜의 유일한 상대는 년과 한이불속에서 딩구는 애완용개뿐이다. 그로 하여 붙은 별명이 《얼음공주》, 《수첩공주》, 《메모공주》, 《애견공주》이고 청와대안방의 개가 알아보고 꼬리치는 사람만이 박근혜를 만날수 있다는 말까지 나도는 형편이다.

그러니 일반백성들의 하소연은 박근혜의 귀에 들어갈리 만무하고 자기를 비난하는 소리도 전혀 듣지 못하니 현대판 돈 끼호떼가 될수밖에 없는것이다.

기자회견에 나서서 질문을 받으면 《〈한국〉말 모르느냐?》고 매몰차게 쏘아주기를 밥먹듯 하여 기자들은 박근혜의 기자회견에는 아예 취재수첩도 없이 맨몸으로 참가하는것으로 항변한다고 한다.

박근혜의 저능아적인 사고수준은 사람들을 아연실색케 하고있다.

언어표현능력이 없어 늘 말을 짧게 하고 더듬거리는것은 물론 뜻도 모르고 왕청같은 말을 하거나 동문서답하는것은 보통사람들이 흉내내기조차 힘들 정도이다.

《전화위복》을 《전화위기》라고 하지 않는가 하면 《이산화탄소》를 《산소가스》라고 하여 망신하고 사람들앞에 나서서 말할 때면 《음…》, 《이런…》, 《그…》, 《어…》 하며 끙끙대는것이 박근혜이다.

그러니 사람들로부터 《참으로 한심한 〈대통령〉》, 《수첩이 없으면 어버버 어버버 하는 무식쟁이》라고 놀림을 당할수밖에 없는것이다.

문법적으로 맞지 않는 소리만 하니 박근혜의 연설을 듣는 시청자들은 물론 기자들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겠다.》, 《머리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 모르겠다.》, 《저런 입을 쳐다보아야 하는 국민이 정말 불쌍하다.》고 개탄하고있다.

정치인들은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하니 박근혜와 무엇을 론할 자신이 없다.》고 비꼬고있으며 언론들은 회의때마다 박근혜가 말하는것을 졸개들이 부지런히 적는 흉내를 내는데 대해 《다 써준것을 읽는데 도대체 받아쓸게 뭐가 있는지 궁금하다.》고 야유하고있다.

한때 박근혜의 대변인노릇을 하였던 전 《한나라당》 의원도 《박근혜의 사고와 언어수준은 어린애와 같다. 정치적식견, 인문학적인 지식이 전혀 없어 신문기사도 제대로 리해하지 못한다.》고 폭로하였다.

저능아적사고수준이 얼마나 꼴불견이였던지 집권기간 무식과 무지가 늘 화제거리로 되였던 김영삼역도마저 년을 《칠푼이》(칠삭동이)라고 비난하였고 박근혜를 비호해나서던 보수언론들까지 《무식한 녀자》라고 하면서 등을 돌려대고있다.

어느 정도로 둔자이고 돌대가리이면 남조선의 가정들에서 아이들에게 《공부를 못하면 박근혜처럼 된다.》고 말하겠는가 하는것이다.

항간에서는 박근혜에게 기억용량이 2MB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였던 리명박역도보다도 못하다고 하여 《닭대가리》, 《닭그네》라는 별명을 붙이고 그에 대하여 풍자조소하는 노래까지 만들어 부르고있다.

 

 

《그 애비에 그 딸, 남조선사람들이 불쌍하다》

 

원래 박근혜가 권력의 자리에 오를 때부터 세인의 눈길은 곱지 않았다. 다른 나라들에서는 독재에 맞서 굴함없이 싸워 《민주화의 투사》로 명성을 떨친 아버지의 딸들이 그뒤를 잇고있을 때 어떻게 되여 유독 남조선에서만은 세상에 악명을 떨쳤던 《유신》독재자의 딸이 《대통령》자리에 오를수 있는가 하는것이였다.

박근혜가 당선되자 미국의 《뉴욕 타임스》는 《독재자의 딸》이라고 하면서 소식을 전하였는가 하면 영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의 많은 나라 언론들도 《암살로 막을 내린 독재자의 후예》, 《독재자의 딸이 청와대로 돌아왔다.》 등으로 보도하였다.

박근혜가 유럽동맹국가들에 대한 행각에 나섰을 때에는 이 나라의 언론들이 《39년만에 박근혜공주 빠리방문》으로 보도하면서 결국 《대통령》으로가 아니라 《독재자의 딸》이라는것을 부각시켜 년을 망신시켰다.

스위스의 한 언론은 박근혜의 자기 나라 행각을 보도하면서 《박근혜는 남조선에서 불통으로 비판받고있다.》고 로골적으로 조소하여 역도년을 당황케 하였다.

세계여론은 박근혜가 올라앉자마자 민주주의를 여지없이 말살하고 《유신》독재를 고스란히 되살리는데 대해 《애비의 통치방식을 모방하는 녀자》라고 비난하였다.

박근혜가 철도민영화라는 미명하에 철도로동자 8, 500여명을 해고해버리고 전교조, 공무원로조를 비법화한데 이어 민주로총사무실을 들부시자 여러 국제기구들과 국제로조련대는 《남조선의 민주주의를 구하라》는 국제적련대투쟁에 나섰다.

그 중심에는 빠리에 본부를 둔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서있었고 《프랑스로동총동맹》 등 국제로조단체들이 이에 합세하였다.

이들은 《박근혜〈정부〉는 로동기본권준수라는 력사의 시계를 반대방향으로 돌리고있다.》, 《이보다 더 우려스러운 정치적행위는 상상하기 어려울것이다.》고 하면서 《우리는 박근혜〈정부〉가 심각한 위반사항을 긴급히 시정해줄것을 요구한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경제협력개발기구와 남조선과 거래하는 다른 국가들을 통해 남조선〈정부〉에 대한 감시의 수위를 높일수밖에 없다.》고 경고하였다.

박근혜의 통치방식이 날이 갈수록 박정희독재《정권》시기를 닮아가고 특히 정치적적수들과 진보적인 단체, 언론들에 대한 탄압이 로골화되자 세계언론들은 《독재자의 딸이 로동자를 탄압한다.》, 《력사교과서국정화는 〈유신〉독재의 죄악을 지워버리려는 시도》, 《시대는 변했지만 박근혜는 독재를 부활시키고있다.》, 《박정희야만통치에 맞서 인권을 위해 싸운 용감한 령혼들을 모욕하는것》이라고 신랄하게 비판하였다.

《세월》호대참사를 빚어내 수백명의 아이들을 차디찬 바다속에 통채로 수장한 박근혜에 대해 외신들은 인터네트에 《살아있는 시신들의 날》이라는 제목의 기록편집물을 올리고 《남조선당국은 구조임무를 민간구조회사에 떠넘겼다.》, 《유가족들이 진실을 요구하자 무력을 동원해 침묵시켰다.》고 하면서 박근혜의 무능과 랭정함을 강하게 비난하였다.

국제대사령은 박근혜가 경찰들을 내몰아 당국에 항의하는 유가족들을 야수적으로 탄압하자 《〈세월〉호참사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모독이고 반인륜적행위이다.》, 《평화적집회와 시위에 대한 진압은 절대로 정당화될수 없다.》고 강력히 규탄하였다.

일본의 언론들은 박근혜가 《세월》호침몰당시 자기의 7시간동안의 행처에 대하여 고발한 일본기자를 사법처리하자 일제히 《악담을 퍼뜨리는 아줌마》, 《어린아이》, 《바보》, 《성인남자의 사랑이 필요한 녀자》 등으로 조롱하고 박근혜가 아베라는 《련인》에게 앙탈을 부리는 풍자만화까지 내돌렸다.

이에 대해 프랑스의 《몽드》, 영국의 《에코노미스트》를 비롯한 주요언론들은 《남조선의 언론자유침해》, 《일본기자 기소경악》, 《수난당하는 남조선언론의 자유》, 《언론탄압으로 독재부활》, 《민주주의위협》 등의 비난기사들을 매일과 같이 쏟아냈다.

오스트리아의 한 신문은 《남조선은 〈검열공화국〉, 그 아버지에 그 딸》이라고 보도하였는가 하면 《서울외신기자클럽》, 《국경없는 기자회》, 《국제기자련맹》 등은 《언론을 탄압했던 독재자의 딸이 또 언론을 탄압한다.》고 하면서 박근혜를 신랄하게 비난하였다.

적지 않은 나라 언론들이 박근혜의 독재정치, 언론탄압에 대한 항거의 표시로 남조선에 있던 지부를 옮겨가고있다.

프랑스신문 《피가로》는 서울특파원을 상해로 이동시켰고 도이췰란드의 대외무역전문잡지 《GTAI》,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와 미국경제전문방송 CNBC도 서울에 두고있던 지국을 다른 나라로 옮겼다.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에 대한 국제사회의 여론들을 집중보도하면서 《국경을 초월한 반박근혜비난보도로 하여 남조선의 국제적영상이 크게 흐려지고있다.》, 《창피한 일》이라고 하고있다.

해마다 박근혜가 《대통령》자리를 타고앉은 날이면 전세계의 수십개 도시들에서 《박근혜는 합법적인 〈대통령〉이 아닙니다.》, 《박근혜는 사퇴해야 합니다.》라는 프랑카드를 들고 《박근혜사퇴촉구 련속시국집회》를 동시다발적으로 벌리고있는것은 지난 시기에는 전혀 볼수 없던 일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박근혜처럼 내외의 온갖 비난과 저주를 받는 추악한 인간은 없다.

지금 남조선과 해외를 비롯하여 우리 겨레가 사는 곳 그 어디에서나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를 처형하라!》, 《탄핵대상 박근혜〈정권〉 갈아엎자!》는 웨침과 함께 민족의 분노가 활화산처럼 폭발하고있다.

악성종양은 제때에 들어내야 후환이 없다.

낯짝에 온통 살기가 뻗친 박근혜년을 그냥 두었다가는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온 민족이 어떤 끔찍한 화를 당할지 알수 없다는것이 민심이 내린 결론이다.

민심의 버림을 받은 산송장인 박근혜가 갈 곳은 지옥뿐이다.

 

주체105(2016)년 3월 16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