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군민은 수령결사옹위성전에 총궐기하여 천하무도한 적들의 도발망동을
무자비하게 짓뭉개버릴것이다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
그것은 남조선전역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력대 최대규모의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적들이 무엄하게도 우리의 전략적중추지대에 대한 《내륙진공작전》을 골자로 하는 그 무슨 《2부 공격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면서 제 죽을줄 모르고 분별없이 날뛰고있는것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이 지금까지 벌려온 합동군사연습을 한계단 승화시켜 《유사시 북의 최고수뇌부와 핵, 미싸일 등 북의 핵심시설을 정밀타격하는데 초점》을 맞춘 《내륙진공작전》훈련을 벌린다고 뇌까리면서 우리의 핵보유능력을 막고 핵통제권을 장악하려면 《참수작전》과 같은 특수작전이외의 다른 길은 없다고 공공연히 떠들어대고있는것이다.
지난 시기 미제와 괴뢰역적패당이 일본과 남조선은 물론 미국본토에서 우리의
이것은 우리의
우리의 삶과 운명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위험천만한 마지막도박에 매달리고있는 적들의 천하무도한 망동은 우리의 위대하고 성스러운
지금 우리의
우리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들은 철천지원쑤 미제와 그 주구 박근혜역적패당의 천벌맞을 극악한 도발망동으로 조성된 엄중한 현 사태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립장을 천명한다.
생명보다 더 신성한 우리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법에는 나라의
미제침략자들과 박근혜역적패당은 소형화, 정밀화, 다종화된 핵탄을 만장약하고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노린 원쑤들의 아성부터 재가루로 만들려는 우리 군대의 섬멸적인 선제타격전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는것을 순간도 잊지 말아야 한다.
적들이 감히 어리석게도 특수작전의 사소한 기미라도 보인다면 우리 군대는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즉시적인 선제타격전에 돌입할것이며 우리 인민은 노호한 우리 혁명무력의 작전개시에 발을 맞추어 조국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원쑤들을 씨도 없이 쳐부시기 위한 전인민적인 소탕전에 과감히 떨쳐나서게 될것이다.
미제가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에서 감행한 저들의 비렬하고 루추한 특수작전들이
우리의
혁명의 수뇌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천겹만겹으로 뭉친
태양이 없는 세상이 있을수 없듯이 우리 혁명의 수뇌부가 없는 조선, 조선이 없는 지구는 생각할수 없으며 태양이 영원하듯이 우리 혁명의 수뇌부는 영원하다.
우리 인민은 한손에는 마치와 낫을, 다른 한손에는 멸적의 총검을 비껴들고 충정의 70일전투의 대승리로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고
세계는
주체105(2016)년 3월 16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