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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8 11:2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082   추천 : 0  

최근 미국와 남조선호전광들이 감히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건드리고 체제전복을 노린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전쟁책동을 감행하는것과 관련하여 공화국 전부, 정당, 단체는 특병성명을 발표하여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고 있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군사적도발에 치솟는 분노를 금치못하면서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특별성명을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반세기이상 적대세력들의 제재와 봉쇄을 받아온 우리 공화국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핵억제력강화와 우주개발에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오게 되자 혼비백산한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저들의 체면을 조금이나마 건져보려고 사상 최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온 겨레와 국제사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해마다 각종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 있지만 이번처럼 미제침략군 2 7 000여명, 남조선괴뢰군 30만여명, 추종국가군대들을 포함한 방대한 무력과 《스테니스》호핵항공모함타격단, 《본홈 리챠드》호상륙준비단, B-52, B-2》핵전략폭격기, F-22A》스텔스전투기, 사전장비적재함선전단 등 미제의 모든 핵전쟁살인장비들이 총투입된적은 일찍이 없었다.

게다가 제 죽을줄도 모르고 우리의 전략적중추지대에 대한 《내륙진공작전》을자로 하는 그 무슨 《2부 공격훈련》이라는것을 강행하여 이번 연습의 내용과식을 실전으로 끌고가고 있는가 하면 이번《쌍룡》훈련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상륙을 동반한《평양진격작전》이라고 떨벌리면서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주요핵심시설들을 타격하여《제도전복》을 달성하는 《작전계획 5015》의 최절정단계임을 꺼리낌없이 공개하는 놀음까지 벌리고 있다.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은 아직까지 우리 공화국의 선군의 위력이 얼마나 강하고 자기 령도자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힘이 얼마나 큰가 하는것을 똑바로 모르고 분별없이 미쳐날뛰고 있는것이다.

우리 공화국은 적대세력들의 지속적인 대조선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우리인민이 자체로 선택한 사회주의길을 한치의 드틈도 없이 고수해왔고 우리 공화국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적들의 전쟁도발에 대처하여 국방력을 금성철벽으로 다지였으며 지금은 10년을 1년으로 주름잡으며 경제강국에로 도약하고 있는것만 보아도 우리 공화국의 잠재력이 얼마나 무진막강하다는 것을 적대세력들은 너무도 모르고 있다.

또한 령도자는 인민의 행복을 위해 현지지도의 길을 쉬임없이 걷고 또 걸으시며 온갖 로고를 다 바치고 있으며 인민들은 자기 령도자를 삶의 전부로 여기고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온 사회가 화목한 대가정으로 이루어져 지구촌에서 찾아볼수 없는 락원으로 불리우는 우리 공화국을 감히 건드려보겠다는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야말로 어리석기 그지없다.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자기 생명보다 더 귀중히 여기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건드리는 도발자들에게 그가 누구이건 불문하고 무자비한 철주를 내린다는것 우리 군대와 인민의 억척불변의 의지이라는 것을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조선반도의 평화를 바라는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미국과 남조선호전관들이 주권국가를 로골적으로 겨냥하고 벌린 특대형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민족의 통일을 파괴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군사적도발이라고 비난하고 있으며 도발자들을 무자비하게 박멸하려는 분노와 멸적의 기세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미제와 남조선호전광들이 만약 우리 공화국에 감히 침략의 마수를 끝끝내 뻗친다면 조국의 천만군민과 함께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박멸하는 수령결사옹위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





재 중 조 선 인 총 련 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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