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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9 11:11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406   추천 : 0  

최근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통쾌한 완전성공에 얼혼이 빠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이 최후발악을 하면서 우리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제붕괴》를 실현해보려고 날뛰고 있는것과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지금 이 시각부터 우리 혁명무력이 보유하고있는 강위력한 모든 전략 및 전술타격수단들은 이른바 《참수작전》과 《족집게식타격》에 투입되는 적들의 특수작전무력과 작전장비들이 사소한 움직임이라도 보이는 경우 그를 사전에 철저히 제압하기 위한 선제적인 정의의 작전수행에 진입할것이라는 공화국정부의 원칙적립장을 내외에 천명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 《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 새로 꾸며낸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서슴없이 떠들어대고있다.

적들이 떠드는 《참수작전》이라는것은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사용》을 차단하기 위하여 《명령권자》를 사전에 《제거》한다는 극악무도한 선제타격내용을 담고있다.

우리 민족의 공동재보인 핵억제력과 우주개발성과물들을 피를 물고 헐뜯어대면서 이 땅에 핵참화를 몰아올 미국상전의 핵전쟁살인수단은 덮어놓고 끌어들이는 박근혜역적패당이야말로 이 땅에 살아숨쉴 자격을 상실한지 오래다.

하늘의 태양을 가리워보려고 한 대역죄, 우리 삶의 터전을 없애버리려고 한 악행은 가장 참혹하고 가장 처절한 대가를 반드시 치르어야 한다.

미제와 박근혜괴뢰역적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중대경고에도 제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어리석은 군사적망동에 매달린다면 미제와의 최후결전을 위해 세기를 두고 다져온 공화국의 정의의 보복타격수단들에 의하여 돌이킬수 없는 비참한 운명에 처하게 될것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하고 경고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지금 날강도 미제와의 최후 결사전에 나설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최고사령관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 공화국의 천만군민의  멸적의 보복의지는 하늘에 닿았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백두산대원수님들의 혁명위업을 한치의 드팀도없이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헌명한 령도따라 《조선인민의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을 소멸하자!》는 원쑤격멸의 구호를 높이 추켜들고 최후승리를 확신하며 힘차게 내달리는 조국인민들과 함께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침략전쟁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조국통일대업을 이룩하기 위한 반미대결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설것이다.

재 중 조 선 인 총 련 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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