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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2-29 11:0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9,063   추천 : 0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에 접한 우리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전체 성원들은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들의 히스테리적인 전쟁도발책동에 치솟는 분노와 격분으로 가슴을 끓이고 있다.

  우리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과 지구관측위성 《광명성-4호》발사의 통쾌한 완전성공에 얼혼이 빠진 미제와 미제와 남조선괴뢰도당은 바로 우리의 최고수뇌부를 겨냥한 《참수작전》을 통하여 《체재붕괴》를 실현해보려고 미쳐날뛰고 있다.

  적들이 떠드는 《참수작전》이라는것은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사용》을 차단하기 위하여 《명령권자》를 사전에 《제거》 한다는 극악무도한 선제타격내용을 담고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우리 혁명의 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린다면 추호의 용서도 아량도 인내도 모르고 그 즉시 가차없이 징벌할것이다.

  1차타격대상은 동족대결의 모략소굴인 청와대와 반동통치기관이다.

  하늘의 태양을 가려보려고 한 대역죄, 우리 삶의 터전을 없애버리려고 한 박근혜패당은 가장 처절한 대가를 반드시 치루어야 한다.

  2차타격대상은 아시아태평양지역 미제침략군의 대조선침략기지들과 미국본토이다.

  미국은 우리가 치면 고스란히 맞아야 하고 들씌우면 그대로 불에 타없어져야 한다.

하늘에서 태양을 끌어내리겠다는것보다 어리석고 미련한 짓은 없다.

재중조선인경제인련합회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을 전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조국 인민들과 한마음 한뜻이 되여 우리의 최고사령부를 천겹만겹으로 옹호보위하고 적대세력들의 모든 도발책동들에 대하여 추호의 용서도 없이 과감히 맞서 싸울것을 굳게 다짐한다.

 

                                       주체 105(2016)2 26

                                      재중조선경제인련합회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