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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6 18:4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086   추천 : 0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패당이 구걸외교로 사면초가의 궁지에 빠져든것과 관련하여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최근 그 무슨 《균형외교》니, 《신뢰외교》니 하며 푼수없이 돌아치던 괴뢰들이 멸시를 당하며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을 행각한 미국 부대통령은 박근혜를 만나 대미추종을 로골적으로 강박하였다.
한편 일본것들은 그들대로 수상까지 나서서 괴뢰들과 일련의 현안문제들에서 마찰이 일고있는것을 빗대고 어리석다느니 뭐니 하고 비난조소하고있는가 하면 박근혜에 대해서는 《악담을 퍼뜨리는 아줌마》라고 마구 조롱하였다.
한마디로 괴뢰패당은 《신뢰외교》니,《균형외교》니 뭐니 하며 멋없이 놀아대다가 집권 1년도 못되여 주변국들의 랭대와 조소의 대상이 되였으며 지어 《누구의 편에 서겠는가.》하는 량자택일까지 강요당하는 신세가 되고말았다.
남조선언론들은 《명성황후가 렬강들의 세력다툼에 끼워 끌려다녔던 때가 재현되고있다.》고 개탄하고있다.
괴뢰패당의 이러한 가련한 외교적처지는 외세의존과 사대매국책동의 응당한 결과이다.
현실은 괴뢰들이 《동맹》이요,《동반자》요 뭐요 하며 떠들어온 《신뢰외교》라는것이 얼마나 치욕스럽고 참담한것인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준다.
결국 청와대 안주인은 도처를 싸다니며 의탁할 곳을 찾아 구걸외교를 벌리다가 어디에도 의지할 곳 없는 구차한 신세가 되였다.
가관은 박근혜가 이처럼 모욕을 당하고도 미국상전에게 아양을 부린것이다.
일본것들이 그처럼 무참하게 조롱한데 대해서도 박근혜와 그 패당은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 말도 못하고있다.
이 얼마나 가련한 처지인가.
외세추종,외세의존에 미쳐돌아가는 사대매국노들의 신세는 결코 달리 될수 없게 되여있다.
안에서는 부정선거와 파쑈통치,반인민적악정으로 민심과 여론으로부터 고립배격당하고 밖으로는 외교적굴종과 랭대로 사면초가에 빠진 괴뢰패당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되겠는가 하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사대와 굴종이 가져다줄것은 비참한 종말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