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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05 08:48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185   추천 : 0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남조선 괴뢰군부패당이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천추에 용납못할 극악한 도발광대극을 벌려놓은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괴뢰군부패당은 괴뢰륙군 제17사단 신병교육부대에서 신병훈련을 마친 괴뢰군사병들이 부모친척들까지 참가한 졸업식장에서 우리의 최고존엄을 걸고들며 입에 담지 못할 극악무도한 구호를 웨치게 하는 도발광대극을 벌려놓았다.
    괴뢰군사병들은 식사전이나 이동할 때 등 평시에도 이러한 무엄한 광란극을 강요당하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에 대한 또하나의 특대형도발로서 천추에 용납못할 범죄적망동이다.
    지난 시기 괴뢰군부패당이 괴뢰군병영과 초소,군사시설물들에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구호들을 내걸고 우리 최고존엄을 상징하는 표적들에 총포탄을 마구 쏘아대며 대결광기를 부리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들의 치솟는 격분과 멸적의 투지를 불러일으켰으며 내외의 커다란 비난을 받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패당은 조금도 개심하지 않고 음으로 양으로 그러한 도발광대극에 계속 매달려왔다.
    이번에 감행된 특대형범죄는 그 연장으로서 괴뢰패당이야말로 얼마나 추악한 대결미치광이인가 하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박근혜패당은 《유신》독재시대의 《국군정신전력학교》를 모체로 한 《국방정신전력원》까지 만들어놓고 괴뢰군속에 동족적대의식과 전쟁열을 마구 불어넣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이 《종북》소동을 일으키다 못해 괴뢰군까지 동원하여 동족대결을 고취하고 지어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특대형도발을 악랄하게 감행하고있는것은 부정선거와 파쑈독재, 《유신》부활로 분노한 남조선민심과 괴뢰군내의 동요를 막고 위기를 수습하며 대결과 전쟁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이다.
    박근혜일당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생명인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모독하면서 《신뢰》니 《정상회담》이니 하는것이야말로 가소롭기 그지없다.
    더구나 그 무슨 《국가원수에 대한 비방중상중지》를 운운할 체면이나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미 경고한바와 같이 우리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자들에 대해서는 절대로 가만두지 않을것이며 무자비하게 칼탕쳐버릴것이다.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건드린 대가가 얼마나 처절한가 하는것을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