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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12-01 06:33
 글쓴이 : 차상보
조회 : 8,257   추천 : 0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는 《보안법》을 하루빨리 매장해 버리자 남조선의 친미사대매국역적들이 지난 60년 간 《보안법 》을 휘두르면서 나라와 민족앞에 엄청난 죄악을 저지르며 피로 얼룩진 범죄의 력사를 기록해왔다. 《보안법 》은 동족인 우리 공화국을 《반국 가단체 》로 규정하고 통일을 가로 막으며 남조선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 조국통일을 위한 인민들의 투쟁을 교살하는 천하에 악독한 반민족, 반민주, 반통일 파쑈악법이다. 세상에《보안법 》처럼 인간의 사회적권리와 진보를 부정하는 악독한 인권유린악법은 둘도 없다. 파쑈독재권력 유지의 수단으로 그 더러운 흉물을 드러낸 첫날부터 남조선인민들에 대한 야만적인 폭압과 탄압으로 악명떨친 《보안법 》은 6.15통일시대인 지금 최후 발악하며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지금 리명박패당은 남조선인민들속에서 통일 기운이 더욱 고조되자 《보안법 》을 마구 휘둘러대면서 동족대결과 전쟁바람을 일으키고 있으며 자주, 민주, 통일을 지향하는 애국 인사들과 진보적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대대 적인 탄압소동에 미쳐날뛰고있다. 리명박일당은 그 무슨《잃어버린 10 년 》을 떠들면서 민족공동의 조국통일대강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고수리행 하려는 남조선의 통일애국단체들을 《 리적단체 》, 《친북좌파세력 》으로 몰아대며 악명높은 《보안법 》에 걸어 체포, 처형하는 등 무모한 반공화국 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조국통일을 가로막는 법률적장치인 《보안 법 》에 매달려 반통일행위를 일삼는 리명박패당의 책동을 짓부시지 않는다면 6. 15통 일시대에 이룩한 성과들을 고수할수 없으며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휘황한 앞날도 기대할수 없다.    하기에 온 겨레는《우리 민족끼리 》 기치 밑에 굳게 뭉쳐 리명박패당의 친미사대, 동족대결책동을 단호히 물리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가로막는 장애물인 《보안법 》을 하루빨리 매장해버리기 위한 거족적인 투쟁을 더욱 힘있게 조직전개 하여야 한다.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온 겨레와 함께 《보안법 》을 완전철페시키고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실현하며 6. 15자주통일 시대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하여 힘차게 싸우고 있는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낼것이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부의장 차상보 주체97(2008)년 12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