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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9 12:3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439   추천 : 0  
남조선집권세력의 《유신》독재부활책동과 파쑈적탄압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할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는 현 집권세력의 극악한 유신독재부활책동과 진보민주세력에 대한 탄압말살책동은 우리 해외동포들의 분노심을 극도로 폭발시키고있다.
력사의 오물로 이미 시궁창에 처박혔던 과거 《유신》독재의 잔당들이 현 보수집권세력의 등장과 함께 숨어있던 쥐구멍에서 기여나와  남조선정계와 사회계전반을 완전히 장악하고 《유신시대가 더 좋았다., 《남조선에 독재가 필요하다.》는 《유신》찬미주장들을 공공연하게 제창하면서 통합민주당과 전교조, 전국공무원로조를 비롯하여 남조선의 진보적정당과 통일운동단체들에 대한 무차별적인 탄압과 백색테로에 광분하고있는 현실은 너무나도 경악스럽고 통탄하지 않을수 없다.
불행한 력사는 결코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뀐다고 하여 잊혀지지 않는다.
우리 해외동포들은 수십년전에 악명높은 《유신》독재정권이 남조선인민들은 물론 해외에 살고있는 동포들에게까지 마수를 뻗치여 어떤 온갖 불법무법의 잔인한 악행과 만행들을 저질렀는가를 한시도 잊지 않고있다.
남조선에서 이러한 악명높은 《유신》독재가 부활되는것은 21세기의 비극이고 민족의 더없는 수치가 아닐수 없다.
더우기 과거 악명높은 유신독재자가 《용공척결》을 떠들며 통일운동탄압에 광분하던 그 본때대로 오늘날 《유신》잔당들이 《종북척결》을 떠들며 《유신》독재부활에 열을 올리고있는 현실은 남조선의 민주화투쟁이 북남관계개선과 조국통일을 위한 거족적투쟁과 잇닿아있음을 깨우쳐주고있다.
지금 보수집권세력의 광란적인 파쑈적폭거와 그에 격렬히 항거하는 남조선인민들의 대중적투쟁에 의해 남조선은 말그대로 민주주의수호냐 유신독재부활이냐 하는 엄혹한 갈림길에 놓여있다.
이 엄혹한 시각에 우리 전체 해외동포들은  민주주의를 결사수호하기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며 남조선집권세력의 《유신》독재부활과 통일민주세력에 대한 파쑈적탄압책동을 분쇄하기 위한 투쟁에 한결같이 떨쳐나설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선언한다.
남조선인민들은 사회의 민주화와 북남관계의 진정한 발전을 위해 그리고 민족의 소중한 통일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각계각층이 일치단결하여 《유신》독재부활을 막아 보다 과감하게 일떠서야 한다.
진보와 민주를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의의 투쟁은 반드시 승리할것이다.
 
주체102(2013)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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