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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07 10:24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8,387   추천 : 0  
최근 남조선에서 보수당국의 사촉과 지원밑에 일부 탈북출신의 인간쓰레기들이 북의 《우리 민족끼리》 인터네트를 모방한 싸이트를 개설하고 공화국을 악랄히 비방하는 갖은 못된 내용물들을 게시하다 못해 그를 통해 《새 지도자 추대서명운동》이라는것까지 벌려놓아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예로부터 손가락안의 열을 셀줄 모르는 미물도 저를 낳은 어머니는 알아보고 여우도 죽을 때는 제가 나온 굴을 찾는다고 하였다.
자기를 낳아 키워준 어머니조국과 나서자란 고향, 부모처자들을 배반한것도 모자라 반공화국음모군들이 쥐여주는 몇푼의 돈부스러기에 팔리워 감히 조국인민들의 마음속에 굳건히 서있는 신념의 기둥을 허물어보려고 날뛰는 이자들의 추악한 행위는 온 민족은 물론이고 머나먼 이역땅에 살면서도 언제나 가슴속에 사랑하는 조국을 안고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해 애국의 한마음을 다바쳐가고있는 우리 재중조선인들과 재중동포들에 대한 용납못할 모독이고 참을수 없는 도전이 아닐수 없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는 남조선당국이 한줌도 못되는 탈북출신의 인간쓰레기들까지 내세워 존엄높은 공화국의 영상에 먹칠하고 감히 자애로운 태양의 권위를 어째보려는것과 같은 엄중한 중상모략책동을 감행하고있는데 대해 단호히 규탄하면서 비렬하기 그지없는 반통일적인 대결망동을 즉시 중지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지금 남조선에서 그 무슨 《북인권국제영화제》요, 《인터네트전시회》요, 《책출판》이요 하면서 매일같이 벌어지고있는 모략단체들과 인간쓰레기들의 반공화국선전광대놀음들은 그 어느것이나 할것없이 남조선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비호속에서 감행되고있다.
얼마전에도 보수당국은 미국의 유령적인 《인권》단체들과 련계하여 남조선에서 각종 모략단체들을 조작해내고 삐라살포와 강연, 《증언》놀음을 벌리면서 반공화국선전의 돌격대로 나서고있는 《북한민주화본부》 회장이라는 자를 TV좌담회에 출연시켜 장시간 북에 대한 비난과 험담을 늘어놓게 하였다.
남조선당국이 남조선에서 싸이버검색을 강화하여 북의 인터네트들에 대한 접속을 완전히 차단하고 북과의 련대련합과 자주통일을 주장하는 싸이트들은 모조리 《불법》, 《종북》으로 몰아 페쇄시키면서도 북의 《우리 민족끼리》인터네트를 모방한 동족대결싸이트는 묵인하고 그의 활동을 적극 후원, 조종하고있는것은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로골적인 도전행위이다.
앞에서는 북남공동선언들에 대한 《존중》과 《대화》, 《진정성》타령을 외우고 속으로는 허황한 체제통일야망의 꿈을 버리지 못해 인간의 초보적인 량심과 도리도 모르는 탈북자쓰레기들에게까지 매달리는 남조선당국의 처지가 가련하기 그지없다.
남조선당국이 세기를 이어 계속되고있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온갖 포위공세와 고립압살에도 끄떡없는 우리 공화국과  공화국주민들의 산악같은 신념이 쥐무리보다 못한 인간쓰레기들의 모략광대놀음에 의해 조금이나마 흔들릴것이라고 타산한다면 그이상 어리석은 생각은 없다.
남조선당국은 공화국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헐뜯는 자들은 그 누구이든 추호도 용서치 않을 공화국인민들의 추상같은 의지와 기상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하며 북의 인터네트를 모방한 반통일적인 동족대결싸이트를 즉시 페쇄시키는것과 같은 실천적조치들을 취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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