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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6-27 02:07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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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99(2010)년 6월 27일 로동신문 선군정치의 위대한 생활력 핀란드단체 인터네트에 글 게재   6. 25-7. 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주체사상연구 핀란드전국위원회가 18일 인터네트홈페지에 선군정치의 위대한 생활력을 소개하는 글을 올리였다. 글은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시는 독창적인 선군정치의 본질에 대하여 렬거하고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오늘 조선인민군은 제국주의와의 첨예한 대결전과 사회주의수호전에서 근위병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하고있다. 1990년대 중엽에 들어서면서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제재》와 압력소동을 더욱 로골화하였으며 혹심한 가물과 큰물 등 자연재해는 조선인민의 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이러한 시기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선군의 기치를 더욱 높이 추켜드시고 조선인민군을 강성대국건설과 조국수호전의 주력군으로 내세워주시였다. 조선인민군은 강성대국건설과 국방력강화, 조국통일위업수행에서 결정적역할을 하고있다. 조선반도는 지정학적으로나 전략적으로 미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되고있다. 강력한 조선인민군이 있기에 조선반도에서는 평화와 안정이 보장되고 미국의 침략과 간섭이 억제되고있다. 선군정치는 조선인민이 스스로 선택한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하고 나라의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정의의 위업에 대한 믿음직한 담보인 동시에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의 위력한 무기로 되고있다.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는 자주, 자립, 자위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한 현시대의 가장 독특한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가 있기에 조선식사회주의는 앞으로도 승승장구할것이다. 핀란드의 주체사상신봉자들은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를 적극 지지하며 강성대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 본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