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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순신장군이 지금의 현실을 보았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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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9-12-10 10:07 조회4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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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과 부흥의 기쁨도 있었고 쇠망과 치욕의 가슴아픈 비극도 있었던 장장 반만년민족사에는 나라와 겨레의 운명을 위해 자기의 심혼을 다 바친 명인, 애국자들이 허다하게 기록되여있다.

그중에는 임진조국전쟁시기 섬나라 오랑캐들의 침략으로 나라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온 시기에 자기의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바쳐 조국과 겨레를 지키고 후세에 길이 남을 공적을 쌓은 애국명장 리순신장군도 있다.

리순신장군은 나라와 민족에 대한 남달리 뜨거운 사랑과 원쑤에 대한 불타는 증오심을 지니고 왜적이 아름다운 우리 조국강토에 침입하자 적은 수군병력을 가지고도 능숙한 지휘로 왜나라수군을 전멸시킴으로써 임진조국전쟁(1592-1598)의 자랑찬 승리를 안아오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가 왜놈들에 대한 적개심이 얼마나 불탔는가 하는것은 전쟁의 마지막시기에 포위에 든 적들이 퇴로를 열어보려고 명나라 수군제독에게 뢰물을 보내여 조선수군에 압력을 가하도록 하였을 때 《국가의 원쑤는 놓아보낼것이 못된다.》고 일축해버린 사실, 총과 칼 등 물건들까지 바치며 제발 퇴로를 열어달라고 애걸복걸하는 왜놈들에게 《이제 원쑤와 사사로운 교섭을 해서는 무엇하느냐?》고 단호히 거절한 사실, 마지막출전에 앞서 하늘을 향해 《이 원쑤놈들만 없애치우면 죽어도 한이 없다.》고 말하고는 전장에서 자기가 직접 북을 메고 전투지휘를 하다가 희생된 사실들이 너무도 잘 말해준다.

하기에 오늘도 우리 민족은 임진조국전쟁의 승리에 대하여 말할 때마다 섬나라 오랑캐무리들을 전률케 한 민족의 장한 아들인 리순신장군을 긍지높이 추억하고있는것이다.

하다면 리순신장군의 애국적소행에 비추어볼 때 오늘날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어떠한가 하는것이다.

멀리 볼것도 없이 남조선당국이 지난 11월 22일에 발표한 남조선일본《군사정보보호협정》종결연기만 놓고보자.

사실 《협정》종결로 말한다면 남조선당국이 과거죄악에 대한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제편에서 남조선에 대한 경제침략을 단행한 일본의 파렴치한 망동에 《단호히 대응할것이다.》, 《승리의 력사를 만들겠다.》고 큰소리까지 치면서 내든것이였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미국의 압박에 부딪치자 거기에 굴복하여 《협정》을 연기하는 죄악을 저질렀다.

이것은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외세에 팔아먹는 용납 못할 범죄이며 천년숙적 일본에 흰기를 들고나선것과 같은 반민족적죄악이다.

남조선이 이렇듯 비굴하게 놀아대니 지금도 아베패당이 《일본은 양보한것이 없다.》, 《일본의 완전무결한 승리》, 《약속을 제대로 지켜라.》, 《제대로 된 연장이 중요하다.》, 《대화에는 응해도 타협이란 없을것》 등으로 조롱하고 호통치며 더욱더 오만무례하게 날치고있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익우선외교의 좋은 실례이다.》고 떠들어대며 아베것들을 찾아가 관계개선까지 구걸해대는 남조선당국의 처사는 그야말로 구접스럽고 볼성사납기 짝이 없다.

오죽하였으면 남조선인민들이 당국의 《협정》연기놀음에 저주와 규탄을 보내며 사대굴종을 종식시키고 친일적페를 청산하기 위한 애국의 투쟁에 떨쳐나서고있겠는가.

리순신장군이 만일 왜나라족속들에게 무릎꿇고 굴종하는 남조선의 현실을 보았다면 비분강개하여 가슴을 치며 무덤을 박차고 나와 용서치 않았을것이다.

력사전문가 김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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