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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20 10:11
썩은 감자 한알이 백알을 썩인다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56   추천 : 0  

최근 《자한당》내에서 《공천》문제와 《당혁신》문제를 놓고 계파싸움이 격화되고있어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래년 《총선》출마지역을 놓고 초선, 재선의원들과 중진의원들사이에 《네가 험지에 나가라.》며 련일 설전이 벌어지는가 하면 전 《바른미래당》공동대표 류승민패와의 《통합》문제에서 친박계는 《배신의 전형》이라고 공격하고 비박계는 《탄핵인정으로 포섭》해야 한다고 하는 등 날선 공방이 계속되고있다.

지난 시기 《자한당》내에서의 계파싸움이 비일비재했지만 지금처럼 치렬한 《밥그릇쟁탈전》은 찾아보기 힘들다.

문제는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이 평하는바와 같이 이러한 니전투구를 조장시킨 장본인이 다름아닌 황교안이라는데 있다.

원래 《공천》문제는 당대표의 권한에 속하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그런데 《총선》이 몇달 앞으로 다가온 오늘까지도 황교안은 이에 대해 일체 함구무언하고있다.

무엇때문인가. 여기에는 이자의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고 할수 있다.

지금껏 친박계와 비박계사이에서, 초선과 재선, 중진의원들사이에서 눈치를 보며 살얼음판을 기여오고 그 과정에 재미를 톡톡히 본 황교안의 관심사는 오직 당내에 친황패거리들을 더 많이 만들고 당선시켜 다음기 《대선》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있다.

그러자면 친박과 비박을 비롯한 다른 계파들을 밀어내야 할텐데 현 상태에서 그것은 황교안에게 있어서 힘에 부치는 일이 아닐수 없다.

이로부터 황교안이 아직은 좀 더 지켜보면서 저들끼리 물고뜯고 싸우라고 하자, 그러다가 맥이 진하면 아무래도 대표인 내 얼굴을 쳐다볼것이 아닌가, 그때에 가서 측근들을 내세우면 그만이라고 타산하고있는것이다.

결국 지금 《자한당》안의 각 계파들은 황교안의 이러한 교활한 수에 놀아난다고 할수 있다.

《당혁신》과 관련한 계파갈등도 그렇다.

황교안이 《당혁신》의 미명하에 《인재영입》과 《보수대통합》문제를 밀고나가는것은 자기의 지지기반을 넓히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래서 《1차영입대상》도 발표하고 전 《바른미래당》의 류승민패와의 《합작》도 꾀하고있는것이다. 하지만 박근혜를 신주모시듯 하는 친박계가 《탄핵인정》을 요구하는 류승민패들을 용서할리 없고 비박계 역시 역도년의 부역자, 공범자무리에 불과한 《1차영입대상》들을 환영할리 만무하다.

오늘날 《자한당》내에서 더욱 격화되는 계파갈등은 친박계로부터는 박근혜탄핵에 동조한 《배신자》로, 비박계로부터는 박근혜특등부역자로 비난받는 황교안이 그 불씨로 되고있다.

하기야 《대권》야망실현에 환장이 되여 제 치적쌓기, 제 지반챙기기에만 혈안이 되고있는 황교안일진대 졸개들의 심중따위가 안중에 있을리 만무한것이다.

자고로 썩은 감자 한알이 백알을 썩인다고 일러왔다. 황교안이 바로 그 《썩은 감자》라는것이 《자한당》내에 정설로 자리잡고있다.

가뜩이나 망조가 든 《자한당》을 《정치초년생》인 황교안이 마구 휘젓고있는것으로 하여 적페집단의 미래가 더욱 암울해지고있다는것이 세간의 평이다.

장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