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7 星期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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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0-31 10:25
이 땅의 진정한 평화를 바란다면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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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서의 공고한 평화와 민족번영이 이룩되기를 절실히 바라고있다.

북남사이의 군사적적대관계를 근원적으로 청산하고 조선반도를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지대로 만드는것은 온 겨레의 막을수 없는 지향이고 민족의 삶과 통일번영의 밝은 미래를 위한 중차대한 문제이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은 지난해 9월평양공동선언에서 판문점선언 군사분야리행합의서를 평양공동선언의 부속합의서로 채택하고 이를 철저히 준수하고 성실히 리행하며 북남군사공동위원회를 조속히 가동하여 군사분야합의서의 리행실태를 점검하고 우발적무력충돌방지를 위한 항시적인 련계와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북남장령급군사회담들도 진행하여 조선반도에서 군사적긴장상태를 완화하고 전쟁위험을 실질적으로 해소하는데서 나서는 제반문제들을 진지하게 협의하였으며 공동보도문도 채택하였다.

올해에도 우리 공화국은 력사적인 신년사와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차회의를 비롯한 여러 계기들에서 북남관계발전과 조선반도의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보장을 위한 원칙적인 립장과 제안, 그 실현방도들을 명백히 밝히였다.

조선반도에 더이상 전쟁이 없는 평화시대를 열어놓으려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확고한 결심과 의지이다.

그런데 지금 남조선에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통일을 바라는 민족의 요구와 기대에 어긋나는 온당치 못한 적대행위들이 계속 감행되고있다.

남조선의 군부호전광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외세와 야합한 북침합동군사연습들을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 공개와 비공개의 방법으로 벌려놓고있으며 《F-35A》와 같은 수많은 살인장비들을 끌어들이다못해 이를 위한 년차별 계획까지 작성하고있다.

최근에는 서해 《북방한계선》일대의 함박도문제를 걸고들면서 우리에 대한 대결악담을 지껄이다못해 그 무슨 《함박도초토화계획》까지 작성해놓고 허세를 부리고있다.

여기에 미국으로부터 신형중거리공중대공중미싸일을 끌어들이기로 획책하는 한편 전면전에 대비한 지역단위통합방위훈련인 《2019화랑훈련》을 벌리는 등 군사적대결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이러한 행위들로 하여 북과 남사이에는 불신과 대립이 격화되여 항시적인 전쟁위험이 떠돌고있고 결과 조선반도평화에는 엄중한 난관이 조성되고있다.

이것은 지상과 해상, 공중에서의 적대행위들을 종식시키기로 한 북남군사분야합의서에 대한 란폭한 위반으로서 현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떠미는 위험천만한 도발적망동이다.

앞에서는 군사적긴장상태를 해소하고 적대관계를 종식시킬것을 확약하고 뒤돌아앉아서는 우리와의 군사적대결을 추구하는 군사적적대행위에 매달리는것은 결코 용납될수 없는 배신행위이다.

진정으로 이 땅의 평화를 바라고 통일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동족을 위협하고 불신과 대결을 야기시키는 일체 군사행동들을 그만두고 정세완화에 유리한 환경과 조건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민족의 지향과 요구, 시대의 흐름을 외면하고 그에 역행하면서 외세와의 합동군사연습과 전쟁장비반입을 계속 강행할수록 그로 하여 초래될것은 동족대결과 참혹한 전쟁의 재난뿐이다.

남조선의 각계층은 조선반도정세긴장격화의 근원인 그 어떤 군사적적대행위들도 융화묵과하지 말고 철저히 저지파탄시킴으로써 이 땅의 공고한 평화를 이룩해나가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