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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8월 14일 서울시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한미동맹>해체, 미군없는 <한>반도실현, 아베도발분쇄 2019자주통일대회》가 성대히 진행되였다.
이날 대회에는 남조선의 각 지역에서 모인 통일선봉대 대원들과 각계층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우리 민족의 운명은 우리가 결정한다는 민족자주의 원칙으로 북과 남이 힘을 모아 내외의 도전을 물리쳐나갈 때 평화를 이룩할수 있다고 강조하였다.
지금 북남선언리행은 출발과 동시에 멈춰섰다고 하면서 이것은 미국이 《대북제재》와 내정간섭으로 북남관계발전에 제동을 걸고있으며 현 당국이 북남선언리행에 소극적으로 나오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면서 종속적인 《한미동맹》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이룩할수 없다고 성토하였다.
끝으로 미국과 일본에 기생하며 분렬의 찌꺼기로 살찌는 《자한당》을 해체하고 통일의 새시대로 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