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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1-08 08:59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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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을 회고하면서 세월의 손익계산을 생각한다

              박근혜의 망국적 정치의 손익계산을 생각한다.

                     미국의 대북 손익계산은 어떠한가?


*글:유태영 박사(민족통신 상임논설위원)


 

참대나문는 속이 비어 있다. 그리고 마디가 있다. 마디는 무엇인가? 마디는 시련이다. 하자만 시련이 있다해도 속마음만 비우면 능히 어려운 시련을 이기고 성장할수 있다. 이것이 바로 참대나무가 주는 손익계산의 교훈이다.

 

속마음을 비우는 것은 인간에게   없이 귀중한 것이다. 부모자식간에서와 형제자매 사이에서 그리고 부부사이에서 속마음의 비움이 없으면 인생의 삶에 있어서 평화와 행복은 없다.

 

2015-2016년의 <삶의 회고> <삶의 전망> 개인의 손익계산에 달리는 것이 아니라 나라와 민족을 생각하고 보다 눈으로 세계사적 안목으로 역사를 바라보면서 민족의 삶의 손익계산을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

 

나라와 민족의 역사에는 이익을 추구하는 요구가 있으며 또한 다른 한편에는 국제적으로 상호 연대의 요구가 있다그럼으로 우리 민족의 역사를 정당하게 이해하려면 국내의  문제와 동시에 국제적인 관점에서 손익계산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나라와 민족의 역사판단에 대한 주안점을 어디에 두는가에 따라서 판단의 양면성이 있을 있다. 역사의 주안점을 오직 <과학적 사실>에만 두는것과 이와는 반대로 역사판단의 주안점을<양심적인 뜻으로 보는 관점> 있는 것이다.

 

역사를 <과학적 사실>로만 보는 관점과  <양심적 >으로 보고 분석하여 보는 점에는 하늘과 땅의 차이가 있을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오늘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미국의 역사판단의 주안점은 오직 군사과학의 관점에 두고 인과관계를 시대적으로 밝히고 있다하지만 역사의 주안점을 오직 군사과학에만 두는 것은 역사판단에 있어서 죄악을 범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역사판단에서 <양심의 > 저버리고  오직 <죽이는 > 정당화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역사판단의 주안점을 <양심의 > 두는 것은  <죽이는 역사가> 아니라    오직 <살리는 역사> 주안점을 두고 있다.

 

강자들은 침략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역사는 변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한다하지만 역사는 궁극적 의미에 있어서 본질적으로 <불변의 원칙> 의하여 전개되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강자는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역사는 끊임 없이 변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참된 역사는 <시대적 양심의 >  완성시키기  위하여 변함 없이  피눈물의 길을 참고 견디면서  오직 정의로운 하나의 불변의 역사를 앞으로 전진시키고 있는 것이다

 

민족분단 70년에 한국은 무엇을 얻고 무엇을 잃었는지<손익계산>  따져 보아야 하겠다우리 민족의 비극적 고난은 세계사적인 죄악때문에 태생되고 있는 고난의 역사이다.

 

하지만 우리 민족이 스스로 저질러 놓은 죄악의 부끄러운 역사도 있는 것을  부인할 없다.

 

그럼으로 외세와 그리고 우리 민족이 스스로 저질려 놓은 모든 죄악과 비극에 대하여 민족적 양심에 근거한 소박하고 진실된 관찰로  2015년을 회고하면서 우리 민족이 당면하고 있는 <손익계산> 따져보아야 하겠다. 엄청난 민족의 고난에 대하여 옳바르고 정당한 역사적 <손익계산> 해야하는 것이다.

    

1.            박근혜 정치의 손익계산

 

불법적으로 군사 쿠테타를 일으켜서 헌정을 중단시키고 정권을 강탈하였던 박정희의 박근혜가 이번에는 아비 박정희의 군사적 쿠테타의 방법이 아니라 대신으로 국정원의<선거쿠테타> 일으켜 정권을 탈취했다.

 

박근혜의 선거쿠테타는 민주주의를 완전히 말살시키고 오직 미국의 승인을 획득함 으로서 박씨가문의  독재정권<천하대박 대한민국> 선포한 것이다

 

박근혜는 박정희 군사 독재정치의 유산으로 계속된 전두환-노태우-김영삼-이명박 정권을 그대로 계승하여 다시 재창출 하였다.   박근혜는 < 찬하 대박의 정권> 유지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친미 친일 정치노선> 생명줄로 붇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는 정권 유지방법으로 <반민족 반북 반통일> 정치노선을 최고의  정치수단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의 청치수단을 다음 6가지로 분석한다.

 

1). 박정희 유신정치 잔당인 경상도 지방색정치방식을 완벽하게 재활용하고 있다.

2). 김기춘을 중심한 천명의 정수장학회 출신 인맥들을 적기적소에서 활용한다.

3). 종편을 통한 방송과 신문들의 언론플레이를 마음대로 활용하고 있다.

4). 변절자 대량생산은 학생운동권 출신들 뿐만 아니라 기성야당중진도 획득한다.

5). 제일 야당 새정치민주연합의 분렬을 박근헤는 최고의 기회로 삼고 즐거워한다

 

하지만 박근혜가 제아무리 미국이 지원하는 선거쿠테타로 정권을 탈취했다 할지라도 박근혜의 후안무치한 궤변적 청치욕망과 수단방법은 자가당착에 불과한 것이다.

 

박근혜 정권하에서 하루38명이 자살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어느 날에 박근혜 자신의 죽음을 상징한다.

 

어찌하여 오늘 한국 사회에서 자살이 유행병이 되고 있는가 질문에 대하여  어느 대학 교수는 < 살아 봤자 희망이 있을까?>라는 절망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근혜 정권은 터무니 없는 샛빨간 거짓말을 확성기의 우격다짐으로 매일 반복하고 있다. <저것은 거짓말이다>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면서도 국민들은 반박할 용기와 의욕을 상실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오늘 박근혜 정권하에서 한국의 현실이다.

 

이와같은 것이 바로 <세월호 사건>이다이제는 한국 언론들이 완벽하게 세월호 사건에 대하여 박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