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1-05-31 03:53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4,257   추천 : 0  

◆ 후유증 없는 산소다이어트

항산화식품은 우리 몸이 호흡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유해산소를 줄여 식욕을 억제한다. 아침, 점심, 저녁 식사량을 1:2:1 비률로 조절하여 아침과 점심은 비타민이 풍부한 시금치, 부추 같은 채소를 먹고 저녁은 항산화효과가 있는 도마도나 딸기 등에 요구르트를 곁들여 먹는다. 하지만 시금치 등의 항산화식품군은  단백질을 보충하지 못하므로 하루 30~50g 정도의 단백질식품을 추가로 섭취하는것이 좋다.

◆ 기초대사률 높이는 체온다이어트법

 몸속에 있는 장기의 온도가 1℃ 상승하면 기초대사률이 약 15% 올라간다. 녀성의 하루 칼로리 권장량이 2,000kcal라고 할 때 몸속 온도를 높이면 하루에 300kcal를 더 소모하는셈. 하루 칼로리(1,200~1,600kcal)를 정한후 열을 내는 식품을 위주로 식단을 짠다. 뿌리채소, 발효식품, 열대과일, 향신료 등이 대표식품이다. 조리법도 중요한바 찌거나 익히거나 생으로 먹는 식의 저칼로리조리법을 추천한다.

◆ 커피다이어트법

식전에 카페인과 나이신 성분이 함유된 블랙커피를 마시면 지방연소 효과가 있는 호르몬(이피네프린이나 노르에피네프린)분비가 촉진된다. 특히 블랙커피 한잔을 마신후 물을 두잔 정도 마시면 로페물 및 독소 배출 효과도 볼수 있다. 운동하기전에 카페인을 섭취하면 피하지방을 연소하여 근육으로 바꿔주는 역할도 한다.

◆ 검은콩다이어트법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 하루 4~5끼를 먹고 군것질거리를 입에 달고 사는 식습관을 지니고있다면 검은콩다이어트가 제격이다. 하루 한끼는 삶은 검은콩을 먹고 식단을 적당히 조절한다. 검은콩속의 단백질과 불포화지방산은 포만감을 주어 허기를 없애고 따라서 식사시간도 규칙적으로 조절할수 있게 된다. 찐 검은콩이 물리면 검은콩에 식초를 부어 랭장보관해 과자처럼 먹어도 된다.

◆ 현미다이어트법

 현미밥(현미 8 : 찹쌀 2)과 채식위주의 반찬으로 식사하는 방법인데 배불리 먹으면서 체중을 감량할수 있다. 여기에 식초나 레몬즙에 절인 저염 채소반찬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 현미는 흰쌀밥보다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여 군것질하는 회수가 줄고 비타민 B₂가 풍부해 항로화효과도 기대할수 있다.

◆ 저염식다이어트법

군살이 많다면 식사할 때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모든 음식을 싱겁게 먹는것이 포인트. 찐 양배추, 상추, 다시마 등을 곁들인 채소가 주식으로 간단하지만 무엇보다 소금기가 전혀 없기때문에 포만감이 오래 지속되고 속도 편하다. 주의할것은 나트륨함량을 낮춘것은 좋지만 채소위주의 식단은 근육량이 저하될 위험이 있으니 닭가슴살이나 두부 등의 단백질식품을 적당히 섭취하는것이 좋다.
룐녕조선문보에서 발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