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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5-15 23:1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792   추천 : 0  
니코틴이라는 물질이 폐에 까만 타르라는 기름때를 끼게 해서 건강을 해치게 되죠.. 그뿐 아니라 우리 몸 곳곳에 어느곳 하나라도 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은 하나 없죠.. 한마디로 백해무익한 물질이죠.. 담배로 인한 폐암 군은 흡연의 도가 높을수록 많아지는 것이며 흡연에 부정적인 증거는 굉장히 많다. 수천만의 사람들이 흡연습관을 버릴 의지가 필요하며, 최소한도 담배산업의 운영자들은 다른 종류의 담배라던가 담배에 함유된 니코친, 페놀, 타르 등의 독소를 감소시킬 수 있도록 하는 필터를 개발해야만 할 것이다. 흡연은 기관지 내부의 세포에 영향을 주게 되어 해를 끼친다. 이 세포들 중에는 머리카락과 같은 세포를 가진 것이 있는데 이 솜털은 기관지에 돌출 되어 있으면서 점액을 입쪽으로 밀어내는 역할을 한다. 이렇게 해서 폐속의 더러운 공기나 먼지를 뱉아내게 되는 것인데 담배 연기는 이러한 솜털의 작동에 해를 끼치며 때로는 솜털 그 자체를 파괴하기도 한다. 요즈음 시판되는 필터 중에는 이 솜털에 영향을 끼치는 페놀을 제거하고 기타의 효과도 거두려는 것이 있기는 하다. 그러나 그 정도로서는, 밝혀진 건강상의 문제점들을 충분히 해결할 수가 없음은 명백하다. 담배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대의 증거는 [아우엘 바흐 (Dr. Oscar Auerbach)] 박사 팀의 연구 결과에 잘 나타나 있는데, 그들은 폐암 이외의 병으로 죽은 수백 명의 내부 막피를 현미경으로 조사하였다. 사망 시까지 담배를 피웠던 사람 72명과, 전에 피웠던 사람 72명, 그리고 전혀 피운 적이 없는 사람 72명에 대한 비교연구가 그것인데 그들의 연령, 직업, 거주 지역을 동일하게 선정하여 피막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흡연자의 93.2 %가 폐의 세포 중에 전형적이거나 비정상적인 세포핵들을 가졌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 흡연자 중에서는 6 %로 나타났으며, 비흡연자 중에서는 1.2 %가 발견되었을 뿐이었다. 이러한 세포핵들은 암세포가 되거나 그 전조를 보이게 하는 전형적인 것이다. 흡연을 계속할 것인가? 중지할 것인가? 다음에 드는 예는 미국 암 협회 기관지에 발표되었던 것입니다. <폐암> 오늘날 미국에서 만도 매년 37,500 여명이 폐암으로 죽어가고 있다. 이는 30년 전의 폐암으로 인한 사망자 수의 열매가 되는 숫자이며 다른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의 증거와는 비교할 수도 없이 큰 것이다.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여성들에 있어서도, 비록 남성들만큼 빠른 속도는 아니지만,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 불행하게도 폐암의 진료라던가 조기발견은 지극히 곤란하며 최근에 이르러서까지도 겨우 5 % 의 치료율에 머물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도 여전히 담배로 하여금 폐암의 원인이 되도록 방심할 것인가? 증거 문제의 중대성은 미국 암협회가 50세에서 70세까지의 187,783명에 대해서 4년간의 광범위한 연구에서 밝혀졌다. 이 연구의 요점은 1957년 6월에 미국 의학협회지에 발표되었는데 통계부분 책임자인 하몬드(Dr. E. C. Hammond) 박사와 평가 계획 책임자인 혼(Dr. Daniel Horn) 박사에 의해서였다. 그 중요 내용을 발췌해 보기로 한다. @ 연간 폐암 사망률은 흡연자가 비흡연자보다 열 배가 되며 하루 두갑 이상 피우는 사람은 스무 배가 된다. @ 흡연을 중지한 사람들의 폐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저하되었으며, 하루에 한 갑 이상을 피우던 사람이 일년 이상 끊으면 계속 피우던 사람보다 적어도 절반 가량의 사망률밖에 기록하지 않음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