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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8-19 14:38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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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张景荣)렬사 안장식이 15일 오전에 연변렬사릉원에서 있었다.
1964년 왕청현에서 태여난 장경영은 1996년에 연길시에 와서 장사를 시작했고 2005년 7월에 조선 라선시 한 회사에서 무역에 종사했다. 2010년 8월 15일, 장경영은 라선시해변에서 목욕하다가 물에 빠진 3명의 조선소녀를 구조하다가 장렬히 희생되였다.
장경영이 희생된후 길림성당위와 길림성정부에서는 그에게 혁명렬사칭호를 수여하고, 조선에서는 1급 우의훈장을 수여했다. 라선시에서는 두번째 라성교로 인정하고 기념비를 세웠다.
장경영렬사의 안장식에서 연길시당위, 연길시정부, 연변주민정국, 조선 라선시인민위원회에서 화환을 올렸다.
안장식에서 장경영렬사자녀 장붕은 《딸로서 이런 아버지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아버지의 이런 정신이 계속 전해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정의를 위하는 일에 관심을 보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연변주민정국 부국장 곽백화, 연길시당위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렴경섭, 조선 라선시인민위원회대표단 단장 리봉일 일행 3명과 연변주공안국, 연길시민정국, 연길시외사판공실 해당 사업일군 및 렬사유가족들과 생전친구들이 안장식에 참가했다.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