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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1-14 05:45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3,355   추천 : 0  

조선의 풍치수려한 릉라도에 곱등어관이 건설되고있다.

릉라도는 평양의 중심부를 가로질러 흐르는 대동강의 한가운데 위치하고있다.

군인건설자들은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숭고한 뜻을 실현하기 위해 립체전으로 공사속도를 높이고있다.

공사지휘부 군관 류성일(남자,46살)은 《건축면적이 5 900여㎡인 곱등어관에는 앞으로 곱등어의 재주를 보여주게 될 공연수조와 안정수조를 비롯한 여러 용도의 수조가 꾸려지게 되며 1 000여석의 관람석이 갖추어지게 된다.

그리고 남포–평양바다물수송관을 따라 흘러온 바다물을 잡아두는 바다물예비탕크, 자동물순환려과체계를 비롯한 곱등어의 생육환경에 필요한 대책도 세워지게 된다.

현재 곱등어관골조공사실적은 80%계선을 돌파하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