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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9-13 02:41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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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평양에서 개막되였던 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가 페막되였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태권도의 정통성을 살리고 여러 나라 태권도인들의 기술을 높이는데 기여하였으며 무술을 더욱 발전시켜나가려는 모두의 의지를 보여준 대회합으로 되였다.

페막식이 12일 태권도전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최룡해와 강능수 내각부총리,박명철체육상,김경호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제17차 태권도세계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인 량만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관계부문 일군들,장웅 국제태권도련맹 총재,부총재들,국제태권도련맹 전 총재 최홍희선생의 부인 한춘희,국제태권도련맹 성원들,세계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온 선수들과 명예손님들,시내 근로자들과 태권도애호가들이 페막식에 참가하였다.

페막식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감사편지가 채택되였다.

량만길은 페막사에서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태권도의 강화발전을 위한 길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면서 대회 페막을 선언하였다.

페막식이 끝난 다음 축하공연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