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星期五
첫페지 | 총련합회활동 | 잡지 | 혁명령도업적 | 민족의 숙원 통일 | 심양모란예술학교 | 공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작성일 : 11-06-23 03:16
 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1,884   추천 : 0  

미국을 방문한 조선 태권도시범단이 11 미국 보스톤 린근지역에서 태권도 시범공연을 개최, 1주일간의 미국공연 일정에 돌입했다.

미국을 방문중인 조선 태권도시범단은 이날 저녁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톤린근의 로웰 고등학교 체육관에서 700여명의 관중이 모인가운데 첫공연을 가졌다. 시범단은 2시간여동안 진행된 공연에서 태권도의 기본동작과 품새, 송판벽돌 격파, 격투기, 호신술 시범 등을 선보였다.

시범단의 이날 공연에는 특히 린근지역의 한인동포들은 물론 어린이들을 비롯한 현지 주민들이 몰려들어 대형체육관을 가득 메우는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관중들은 격렬한 격투기와 격파 시범이 이어질 때마다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시범단을 응원했고 공연이 끝난 뒤에는 관중들이 태권도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거나 사인을 받는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특히 이날 공연이 진행된 체육관 한쪽에는 대형 조선국기가 내걸렸고 시범단은 공연을 마친 기념사진을 찍을 때도 조선국기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다.
조선 태권도시범단은 2007 10 미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