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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5-05 00:22
 글쓴이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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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각지 근로자들이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인 5. 1절을 뜻깊게 기념하였다.

수도 평양과 지방의 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과 공원, 유원지들은 명절을 즐기는 근로자들로 흥성이였다.

평양시내 근로자들은 풍치수려한 모란봉, 릉라도, 대성산유원지 등에서 체육유희오락경기, 흥취나는 춤판과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피바다가극단, 국립민족예술단, 평양교예단을 비롯한 중앙예술단체 예술인들도 만경대유희장, 릉라도유원지, 개선문광장을 비롯한 시내 여러곳에서 공연무대를 펼치여 명절을 즐기는 근로자들에게 기쁨을 더해주었다.

청진, 함흥, 혜산, 강계, 사리원, 원산 등 각지의 근로자들도 명절의 하루를 기쁨속에 보내였다.

김책제철련합기업소, 룡성기계련합기업소, 2. 8비날론련합기업소, 무산광산련합기업소,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락원기계련합기업소, 신의주화장품공장, 수성천종합식료공장, 혜산신발공장, 개성애국피복공장, 강계고려약공장 등 공장, 기업소들에서는 예술소품공연과 축구, 배구, 롱구, 바줄당기기, 씨름 등의 체육유희오락경기가 열렬한 응원속에 진행되였다.

대홍단, 평원, 룡천, 재령, 안변군의 근로자들은 농악무를 비롯한 흥겨운 춤판을 펼쳐놓고 민족음식품평회 등도 진행하면서 명절을 즐겁게 보내였다.

국가과학원을   비롯한  여러  단위  지식인들도  최첨단과학기술의  요새를  점령해나가는  자랑을 안고 다채로운 체육문화행사들로 이날을 기념하였다.